모바일 심리테라피 서비스 ‘소울링’, 정식 서비스 출시
2015년 11월 16일

소울링 팀사진

모바일 심리테라피 서비스 소울링은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며, 와디즈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소울링은 자체 개발한 사이버전문 상담기법을 통해 단기간에 집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심리상담 서비스와 인포그래픽 등으로 구성된 상담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담노트를 동시에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심리테라피 서비스다.

회사는 전문 상담사 및 상담심리학 교수진과 함께 대면상담과 사이버 상담의 장단점 분석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그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1년간 두 차례에 걸쳐 대기업 통신사 직원 및 일반 사용자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주로 구매력 있는 20~30대 여성의 참여 하였으며, 참여자 전원이 재구매 의사를 표시하고 약 80% 이상이 만족을 표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정식 오픈 전부터 일부 기업 및 정부기관으로부터 서비스 공급 제안을 받아 협상 중이다.

소울링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심리 콘텐츠 개발을 위한 팀은 ‘소울랩’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소울랩’은 석·박사급 심리전문가, 디자이너, 개발자로 구성된 회사 내 별도의 융합팀으로서 다양한 심리치료기법들을 모바일 서비스로 구현하고 있다. 그 첫 서비스인 '마음360'은 ‘인지정서 치료기법’을 적용한 기능으로 향후 다양한 심리테라피 콘텐츠를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소울링의 서비스 사전예약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1차 예약을 신청하면, 상담 종료 후 꽃배달 및 초콜릿 등의 선물을 받아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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