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돌이는 현역병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275만 건, 월간 활성 사용자 60만 명을 기록하며 군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서 병사들이 원하는 간식을 쉽게 받기 위해 스낵포와 함께 군장병 맞춤형 스낵박스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스낵포는 다년간 쌓아온 간식 큐레이션 기술과 공급망을 활용해, 병사들에게 최적화된 간식 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돌이의 지준우 대표는 “군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군 생활 중에도 원하는 간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낵포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사무실 간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낵포가 A.I 간식 큐레이션 커머스 스낵링크(snacklink)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낵링크는 소비자가 인원수, 예산, 선호/비선호 상품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A.I가 3만 종의 상품 중 해당 정보에 맞는 간식을 최소 10초 만에 장바구니에 담아주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 오피스 간식 담당자들은 예산에 맞춰 간식을 고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빠른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인해 과자, 음료, 원물간식, 신선식품 등 간식의 종류가 급증하면서 간식 구매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빈번하게…
스낵포가 GS리테일, 농심, 삼성웰스토리, 홈앤쇼핑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B 라운드를 1차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낵포는 HD현대그룹, 토스, 카카오, 딜로이트안진, 몰로코, 클로버츄얼패션 등 국내외 업계 리더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와 사무실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 처음으로 참여한 홈앤쇼핑 미래사업실 윤종혁 과장은 “스낵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좋아 재계약률이 높은 점을 높이 샀다. 영업 제휴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 당사와의 사업적 협업모델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팔로우 투자를…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 스낵24의 운영사 위펀이 상반기 매출액 약 353억 달성을 통해 전년도 상반기 대비 2배 상승한 실적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속 하반기 높은 도약의 기대감을 알렸다. 사업 부문 세부 실적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낵24는 기존 이용 고객사를 유지하며, 신규 고객사 유치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 높은 성장률을 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 들어 국내 경기 둔화가 가속화된 가운데 대기업을 비롯한 외국계 기업 및 스타트업 등의 복지 수요가 점차 줄어든…
B2B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위펀(대표 김헌)이 최근 고객사 수 5,000개를 돌파하며 누적 매출액 1,000억을 달성했다. 위펀은 임직원 복지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플랫폼이다. ‘스낵24’에서 출발한 위펀은 ‘일할 맛 나는 기업을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과 임직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현재 위펀은 사무실 간식 구독 서비스인 ‘스낵24’를 비롯해 ‘조식24’, ‘생일/선물24’, ‘커피24’, ‘구매24’ 등 20여 개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위펀은 주력 서비스인 ‘스낵24’ 외에도 다른 서비스들이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