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Azar)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26일 발표했다. 이번 출시는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교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아자르는 사용자들이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만나 채팅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자르는 전 세계적으로 1,000억 건 이상의 누적 영상 채팅과 4억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 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해왔다. 이제 미국 소비자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4가 마무리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회째 열린 컴업 2024는 전세계 45개국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기업, 대기업, 예비창업자 등 생태계 관계자와 대중이 참여하며 성공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Innovation Beyond Borders(혁신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딥테크(Deep tech), 인바운드(Inbound), 지속가능한 혁신(SIS, Sustainable Innovation by Startup) 등 글로벌 생태계가 주목하는 키워드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미국 시장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들의 경험담을 나누는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4’가 14일 한양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년부터 11회째 진행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매년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실리콘밸리와 LA 등 미국 각지에서 활약 중인 창업가, 투자자, 현업자들이 모여 현지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지금까지 총 125명의 연사들이 참여했다. 올해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4’는 ‘실리콘밸리 현장 스토리’, ‘미국 시장에 창업 도전장을 내민다는 것’, ‘지금 커리어 마켓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3개 세션에서 총 12명의 연사 및 모더레이터가 참여했다. 첫 번째…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을 통해 강남구 소재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은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약 120여 개사가 참여하여 지원받았다. 또한 최근 3년간 누적투자유치 200여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미국‧유럽의 대기업과 Pre-PoC를 통해 실증작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 네트워킹 △글로벌 대기업 및 현지 선진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 등…

글로벌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기술과 혁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한국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은 도전인 동시에 성장의 기회입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글로벌 PR 및 해외 언론 홍보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것을 넘어, 현지 시장에서 신뢰와 명성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글로벌 PR의 필요성: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신뢰 구축으로 글로벌 PR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