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 프로그램, 글로벌 법률회사 굿윈(Goodwin Procter LLP) 실리콘밸리에서 열려
2020년 02월 05일

팁스 창업팀 및 졸업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엔젤투자협회(대표 고영하)와 비석세스(대표 정현욱)는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전략 파트너, 바이어 발굴, 유통 채널 확보, 미국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 등의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서 진행되었다.

2월 5일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로펌 굿윈(Goodwin Procter LLP) 실리콘밸리 오피스에서 열렸으며, 굿윈, 스트롱벤처스, 아이엠오벤처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플러그앤플레이테크센터, 에이세미트리벤처스, 사비튜드, 펀드파이어 등에서 참석했다.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 프로그램, 미국 팔로알토 아미노 캐피탈(Amino Capital)에서 열려
2020년 02월 05일

팁스 창업팀 및 졸업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엔젤투자협회(대표 고영하)와 비석세스(대표 정현욱)는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전략 파트너, 바이어 발굴, 유통 채널 확보, 미국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 등의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서 진행되었다.

2월 5일 프로그램은 글로벌 투자사 아미노 캐피탈(Amino Capital)에서 시작했으며, 수 슈(Sue Xu) 매니징 파트너가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발표 및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수 슈 매니징 파트너는 2019년 3월에 열린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1기 프로그램에 참석한 바 있으며, 이후 한국 스타트업과 접점을 가지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 프로그램, 샌프란시스코 글로벌 로펌 오릭(Orrick)에서 열려
2020년 02월 04일

팁스 창업팀 및 졸업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엔젤투자협회(대표 고영하)와 비석세스(대표 정현욱)는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전략 파트너, 바이어 발굴, 유통 채널 확보, 미국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 등의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었다.

2월 4일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법률회사 오릭(Orrick)에서 열렸으며, 오릭, 스트롱벤처스, 엑셀프라이즈벤처스, 스크럼벤처스, 테크크런치, 임팩타, 글로벌브레인, 알케미스트 엑셀러레이터, 모건 루이스 & 보키우스 등에서 참석했다.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 프로그램, 미국 샌프란시스코 엔젤리스트(AngelList)에서 열려
2020년 02월 04일

팁스 프로그램(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창업팀 및 졸업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엔젤투자협회(대표 고영하)와 비석세스(대표 정현욱)는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전략 파트너, 바이어 발굴, 유통 채널 확보, 미국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 등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었다. 

참가 스타트업 9개사는 2월 4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 최대 엔젤투자자 플랫폼인 AngelList(엔젤리스트)에 방문해, 엔젤리스트의 에릭 우(Eric Woo, Head of Institutional)와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의 존 남(John Nahm)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했다.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 프로그램, 엑셀러레이터 핵스(HAX)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
2020년 02월 03일

팁스 프로그램(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창업팀 및 졸업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엔젤투자협회(대표 고영하)와 비석세스(대표 정현욱)는 ‘TIPS-beSUCCESS 스타트업 글로벌 프로젝트 2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전략 파트너/바이어 발굴 및 미팅, 유통 채널 확보, 미국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 등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9개사는 2월 3일 월요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벤처캐피탈 SOSV의 엑셀러레이터 HAX(헥스)에 방문했으며, HAX의 Investment Analyst, 그렌트 지(Grant Ge)와 에단 하이(Ethan Haigh) 프로그램 매니저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했다. HAX의 대표 시릴 에버즈와일러(Cyril Ebersweiler)는 공간 및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편의를 지원했다.

이에스인베스터, 해외 진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에스6호 디지털콘텐츠글로벌펀드’ 조성
2019년 12월 26일

이에스인베스터㈜ (ES Investor, 대표 정영수, 윤종연)가 해외 진출 IT 스타트업 투자에 중점을 둔 150억 원 규모의 ‘이에스6호 디지털콘텐츠 글로벌 펀드’를 결성했다. 이에스인베스터는 이번 펀드를 통해 해외 진출 디지털콘텐츠 벤처기업에 약정총액 60% 이상을 투자하되, 특히 AI, 빅데이터, 5G, VR/AR 등 기술의 발전에 따른 신규 융복합 디지털콘텐츠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 국내 해당 분야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해외로 진출하려는 업체들에도 후속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스6호 펀드의 대표펀드 매니저는 이에스인베스터의 서준석 이사가 맡는다….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인 파트너쉽 위드 힐스톤 파트너즈, 매니징 디렉터 이은세 선임
2019년 12월 10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즈(Techstars)의 한국 프로그램인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인 파트너쉽 위드 힐스톤 파트너즈(Techstars Korea Accelerator in Partnership with Hillstone Partners, 이하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의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로 이은세가 합류한다. 이은세는 연쇄 창업가로, 전략 컨설팅 및 VC 투자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2018년에는 서울창업허브 내의 비욘드 스타트업 (Beyond Startup) 액셀러레이터를 총괄했으며, 미국 LA에서 벤처캐피탈을 운영한 바 있다. 이은세 매니징 디렉터는 “창업가의 성공을 돕는 글로벌 네트워크인 테크스타즈의 첫 번째 한국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 것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즈(Techstars)’ 첫 번째 한국 프로그램 지원 접수 시작
2019년 12월 02일

전 세계에서 50개 이상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즈(Techstars)의 첫 번째 한국 프로그램인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인 파트너쉽 위드 힐스톤 파트너스(Techstars Korea Accelerator in Partnership with Hillstone Partners, 이하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지원 접수가 12월 3일부터 시작된다. 테크스타즈 코리아 액셀러레이터는 특정 버티컬이나 산업에 구애받지 않는 호리존털(Horizontal)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면 그 산업이나 법인 설립 국가 등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기업들은 테크스타즈로부터의 투자와 더불어 매우 압축적인 멘토링 및…

우버, 트윌로, 스페로 등의 성공을 믿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의 ‘데이비드 코헨(David Cohen)’ 대표
2019년 08월 05일

데이비드 코헨(David Cohen)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테크스타(Techstars)>의 설립자이자 공동 대표로 평생을 사업가와 투자자로 살아온 인물이다. 다수의 회사를 설립하였고, 우버(Uber), 트윌리오(Twilio), 샌드그리드(SendGrid), 풀컨택트(FullContact), 스페로(Sphero) 등 수백 개 기업에 투자를 해왔다. 코헨이 투자를 해서 만들어낸 가치를 합하면 800억 달러(약 92조 원)가 넘는다. 테크스타 코헨은 1999년 졸 메디컬(ZOLL Medical Corporation)에 인수된 핀포인트 테크놀로지스(Pinpoint Technologies)의 공동 창업자였고, 그 이후 설립한 음악 서비스 이어피더(earFeeder)는 소닉스와프(SonicSwap)에 매각되었다. 코헨은 <더 빨리, 더 많은 것을 하라: 빠른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테크스타의 교훈(Do More…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언제?
  ·  2019년 08월 02일

우리나라에 “(스타트업) 생태계”라는 말이 생긴 이후, 아니 사실 그 이전부터 우리 창업가들을 중심으로 한 대화에서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중요한 화두가 아니었던 적은 없다. 특히 지금까지 이루어진 생태계 역량의 축적과 창업자(파운더) 및 기업들의 역량 증대가 충분히 이루어진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그와 같은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방법론에 대한 탐구가 보다 실질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스타트업이 ‘언제’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에 도전해야 하느냐”하는 주제는 그와 같은 “글로벌 진출”의 여러 측면에 대한 논의 중에서도 아마 가장 활발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일 것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구축
2015년 12월 3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는 전국 센터의 유망 벤처기업 정보를 DB화한 한국어/영문 웹사이트를 구축 완료해 ‘16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외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글로벌진출 허브 역할을 위한 것으로, 경기센터가 2015년 3월 30일 출범식을 가질 때부터 준비를 해왔던 프로젝트다. 이번에 구축한 웹사이트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정보 공유 및 해외 관계자의 혁신센터 창업 현황 파악 시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구축됐다. 글로벌 기업이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파트너 기업을 탐색하거나, 또는 해외의 창업지원기관에서 후원 관심 기업을…

MCN 스타트업 ‘비디오빌리지’ 동문파트너즈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6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0월 02일

  MCN(멀티채널 네트워크) 스타트업 비디오빌리지는 다음청년창업투자조합 동문파트너즈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비디오빌리지는 유머와 뷰티, 키즈,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과 수익모델 다각화를 지원하는 멀티채널 네트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 5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비디오빌리지는 기존의 멀티채널 네트워크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통한 스폰서쉽 유치, 미디어 커머스 모델 구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해왔다. 지난 2014년 10월 설립된 비디오빌리지는…

컴투스, 1,200억 규모 M&A를 통한 글로벌 진출 가속화 추진
  ·  2015년 05월 26일

컴투스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국내외 게임사 위주로 대규모 M&A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금요일 장 마감 후 컴투스는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1899억80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277만9674주 유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는 11만8000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20일이며, 대표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하반기 기업인수 합병에 나설 계획으로 게임사 인수나 투자에만 1,2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우수 게임 기업의 인수와 지분 투자 등으로 게임 IP(지적재산권)확보에 집중…

국내 8개 스타트업, 25일 벨기에 브뤼셀서 데모데이 참가
2015년 03월 26일

지난 2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KIC-유럽’이 공동으로 개최한 ‘B2G Connect, Korean Tech Startup Demoday’ 행사가 열렸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유럽 현지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와 엔젤 투자자, 글로벌 재무투자자 등 20여개 기관에서 온 스타트업 전문가 40여명을 포함해 총 7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한국 스타트업의 사업설명회에 집중했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KIC-유럽은 한국 기업들에게 유럽진출에 필요한 현지 투자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네트워크 채널을 오픈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기관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번 만남을 주선했다. 주요 초청 기관은 EBAN(유럽 엔젤 투자자…

말랑스튜디오, 대만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하고 진출 본격화
2015년 01월 26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사장 이상혁, www.yellomobile.com)의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가 대만의 유력 통신사 파이스트원(遠傳電信股份有限公司, FarEasTone) 그룹 자회사인 디지털 마케팅 기업 힐(時間軸科技股份有限公司, Hiiir)과 한국-대만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대만시장 진출에 나선다. 말랑스튜디오는 지난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힐을 비롯해 대만 유수의 광고회사, 광고주,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만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MOU 및 광고대행 계약,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옐로모바일의 미디어∙콘텐츠 그룹의 해외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한 초석으로, 말랑스튜디오 및 옐로모바일이 보유한 모바일…

김치와 햄버거
  ·  2014년 12월 30일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고 햄버거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그런데 미국인들한테 김치를 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질문은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벤처인들의 질문이기도 하다. 한국인들이 창업했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는건 마치 미국인들에게 김치를 판매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도 그 정답은 모른다. 태생이 한국인 제품 뮤직쉐이크를 미국 시장으로 진출시키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었고 잘 한 부분도 있지만, 아주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고는 못하겠다. 실은, 뮤직쉐이크 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큰 시장에 나가기 위한 필승전략 , ‘신중한 고군분투’만이 살길이다
  ·  2014년 12월 10일

해외 진출 성패에도 영향을 미치는 ‘국가 스펙’ 해외 진출은 강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다. 일반적으로 강대국에서 중소국으로의 진출이 비교적 수월한 반면, 중소국에서 강대국으로 진출하는 것은 다소 어렵다. 그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해외 기업의 경우, 해외에서 먼저 성공을 거두고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한 후 국내 시장에 안착한 경우가 많다. 해외 진출의 승패에도 출신 국가의 경제적·기술적 힘은 무시 못할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페이스북의 경우 전 세계로 그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확장했고,…

“중동 시장, ‘억눌린 욕망’을 건드려야 열립니다”
  ·  2014년 11월 10일

“세계에서 화려한 속옷이 제일 잘 팔리는 곳이 중동입니다. 쇼핑몰에 들어가면 한국에서는 본 적도 없는 수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깔려있어요. 코 성형 1위 국가는 이란이고요. 종교적 억압에 억눌린 자기 표현의 욕구, 중동 시장을 열려면 거길 들여다봐야 합니다.” 중동은 ‘글로벌 진출’을 생각할 때 1차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나라가 아니다. 멀기도 너무 멀고, 국내 스타트업은 아직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라는 허들도 시원하게 뛰어넘어 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석유와 건설 분야를 빼면, 우리에게 중동 시장은 거진 대부분이…

“한국 스타트업, 일본 스타트업보다 더 활동적이고 글로벌 진출 의지 높다” – 소프트뱅크벤처스 이강준 상무
  ·  2014년 10월 27일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Softbank Ventures Korea, 이하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중 하나다.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 코퍼레이션(Softbank Corp.)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천6백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을 근간으로 아시아와 일본보다 넓은 영역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함께 선데이토즈와 서니로프트같은 괄목할만한 성공 사례를 자랑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강준 상무를 만나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 스타트업계의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일본계 벤처캐피털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에 본사를 둔 이유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벤처캐피털…

제품의 갑: 진짜 좋은 제품은 현지화가 필요없다
  ·  2014년 09월 28일

▲비글로벌2014 세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트위치 케빈 린 COO(좌)와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우) 9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eGLOBAL(비글로벌) 행사의 마지막 세션은 얼마 전 아마존에 1조 원에 인수된 트위치(Twitch)의 COO 케빈 린(Kevin Lin)과의 대화였는데 운 좋게도 이 젊은 창업가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회자의 영광이 나에게 주어졌다. 나도 처음 만나는 친구라서 무대 올라가기 약 30분 전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편안하게 했는데 정말 착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다. 무대 위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나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