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대표 정재식)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최원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오리진은 글로벌 투자 사업에 특화된 인재 영입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K-콘텐츠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최원호 CFO는 회계법인, VC 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밀도 높은 투자자문을 경험한 글로벌 투자전문가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비롯해 디스트릭트 홀딩스, 흥국F&B, 마이다스동아 인베스트먼트, 콩스튜디오 등 다수 기업에서 투자전략을 리드해왔다. 특히 북미…
글로벌 VC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디오리진’, 콩스튜디오 출신 최원호 최고재무책임자 영입
중소벤처기업부, 미국 순방 통해 스타트업 미국 시장 판로개척 및 협력관계 구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 미국 순방을 계기로 양국 첨단산업과 교역,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성과사업을 추진했다. 4월 28일 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서 한미 클러스터 혁신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 클러스터인 보스턴-캠브리지는 모더나와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글로벌 혁신 기업을 배출 한 바 있다. 중기부는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해 4만㎡ 부지 규모에 약 2,700억 원을 투자해 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