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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6 개최
2016년 04월 07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네이버와 함께 4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2014년부터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 실리콘밸리, 보스턴, 도쿄 등 해외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했거나 글로벌 테크 기업에 재직하는 한국인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히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이라는 부제로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에 강연자로 나서는 창업자로는 총 270여억 원을 투자받고 전세계 2,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눔(Noom)의 정세주 대표, 화웨이에…

모바일 VR 스타트업 ‘폴라리언트’, 네이버로부터 투자유치
2016년 02월 23일

모바일 가상현실 스타트업 ‘폴라리언트’는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폴라리언트는 빛의 편광현상을 이용해 사물의 3차원 위치 및 자세를 cm 수준으로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이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서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VR 모션 컨트롤러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폴라리언트 측은 “이용자가 손을 움직이거나 걸어 다니는 행동을 가상현실에 그대로 반영해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일반 마우스 가격으로 고가의 PC 기반 VR 모션 컨트롤러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VR 시장에는 아직 범용 모션 컨트롤러가 없어, 이와 같은 기술이 큰 경쟁력을 지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모임 공간 O2O 스타트업 ‘스페이스클라우드’, 네이버 카페 오프라인 모임 활성화를 위해 모임공간 지원
2016년 02월 18일

공간공유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네이버 카페지원센터와 제휴를 맺고 올해 2월부터 정모 장소 지원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정모 장소 지원프로그램은 네이버 카페지원센터가 네이버 카페이용자들의 오프라인 모임 활동을 돕기 위해 카페 회원들에게 모임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정모 장소 지원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30개의 모임 공간을 엄선하고 카페 회원들이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버 카페지원센터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 지원공간을 서울·경기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하고, ▲ 단순 강의실에서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벤처빌더 ‘퓨처플레이’, 네이버·LG전자·SK플래닛으로부터 3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7일

벤처빌더(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함께 스타트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형태의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네이버·LG전자·SK플래닛으로부터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했다고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지난해 11월 일본 최대 모바일 게임 회사인 DeNA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대기업이 단순 펀드 참여가 아닌 스타트업 투자사에 투자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퓨처플레이는 이번의 대기업 참여가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고 전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R&D 기술개발 지원 사업 31일 마감
2016년 01월 27일

네이버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테크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민관R&D협력펀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2014년 체결된 펀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네이버와 중기청이 1:1로 매칭 펀드를 조성해, 2년 동안 선정된 스타트업 대상으로 전체 기술 개발비의 75%까지 최대 1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 네이버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50억씩 투자, 총 100억 규모로 조성됐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은 전체 사업비의 25%를 부담하게 되는데 이 중 현금과 현물 부담 비율은 3:2로 실제 스타트업의 현금 부담은 전체 사업비의 15% 가…

네이버, 유휴 공간 공유 스타트업 ‘스페이스클라우드’에 투자
2016년 01월 18일

네이버가 공간 공유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유휴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공간 호스트가 사용하지 않는 공간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하면 이용자들이 필요한 공간을 시간 단위로 편리하게 예약·결제해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회의실, 스터디룸, 파티룸, 레저시설, 월드컵경기장까지 800개 이상의 다양한 비즈니스 및 생활 문화 공간을 이용자들과 이어주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현재 네이버와 함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모습의 스페이스클라우드를 3월 말에 공개할 계획이다. 스페이스 클라우드의 정수현 대표는 오프라인 공유공간 ‘스페이스노아’, ‘오픈콘텐츠랩’ 등을…

네이버,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 랩’ 베타 버전 출시
2016년 01월 14일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포털인 ‘데이터 랩’(DATA LAB)의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데이터 랩의 핵심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민간 및 공공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이를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에 융합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 랩은 크게 ▲네이버 검색 데이터를 개인 이용자가 보유한 데이터와 융합 및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융합 분석’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 별 특정 분야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지역 통계’…

실내위치 측위 시스템 스타트업 ‘아이데카’, 일본 벤처캐피털 ‘글로벌브레인’ 등으로부터 13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16일

실내위치 측위 시스템(indoor positioning technology system) 원천기술 개발사, 아이데카(idecca)가 일본 현지 벤처캐피털사인 글로벌브레인(Global Brain)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이외 네이버, 벤처포트 등도 잇따라 투자를 결정, 아이데카는 불과 두 달 여만에 총 13억 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 냈다. 야수히코 유리모토 글로벌브레인 대표는 “아이데카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국내외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집행하게 됐다”면서, “일본 오프라인 쇼핑객들에게 더욱 진보된 광고 및 쿠폰 서비스를 제공할 아이데카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기업가치 향상에…

소셜 로그인 분석, ‘언론사 댓글은 네이버, 게임 이벤트 댓글은 카카오, 게시물 공유는 페이스북이 1위’
2015년 11월 11일

국내 최대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가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별 로그인 사용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총 8개의 소셜 로그인 중 네이버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페이스북∙카카오∙트위터 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라이브리가 설치된 사이트별 그 이용 비율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언론사 댓글의 경우 네이버 로그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그다음으로 페이스북(28%), 트위터(24%), 카카오(14%) 순으로 이어졌다. 게임 이벤트 댓글의 경우 카카오 로그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그다음으로 페이스북(30%), 네이버(29%), 트위터(7%) 순으로 이어졌다. 공유가 많이…

네이버, 프랑스 정부와 의향서 체결
2015년 11월 04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와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 보존 및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세 가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지난달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방한한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만나 한국과 프랑스의 IT 산업 현황과 문화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그 연장 선상에서 이번 협약이 이루어졌다.  우선 네이버는 내년 예정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한국 스타트업과 만나다
2015년 11월 04일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이틀에 걸쳐 한국에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방한 기간 양국 간 정치,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증진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더불어, 국내 IT 기업 네이버와 프랑스 정부의 협약식이 오늘 오전 역삼동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디캠프(D.Camp)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곳에서 한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프랑스 대통령은 디캠프에 입주해있는 스타트업인 쓰리클랩스(3Claps), 멋집(MUTZIP), 큐빗시큐리티(Qubit Security),…

네이버, 우아한형제들과의 합작 서비스인 日 음식 배달 서비스 ‘라인와우’ 서비스 종료 발표
  ·  2015년 10월 29일

네이버는 29일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음식배달 서비스인 ‘라인 와우’는 종료할 예정이며 유명 음식 서비스 웨티와 제휴해 ‘라인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현재 예약할 수 있는 점포 수가 2만개 내이며 5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 주식회사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일본에 설립한 합작회사 ‘라인 브로스’를 통해 ‘라인 와우’ 모바일 서비스를 론칭했다. 라인 와우의 목적은 이용자가 라인 메신저로 음식을 편리하게 배달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전문가들이 높이 평가한 음식점의 한정 프리미엄 런치…

500비디오스, G마켓 광고 제작으로 커머셜 비디오 시장에 첫발
2015년 09월 15일

비디오 대량제작 전문 스타트업 500비디오스(500videos)는 대형 오픈마켓 G마켓의 모바일용 영상광고를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커머셜 광고 제작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동안 G마켓과 같은 대기업은 주로 대형 광고기획사를 통해 광고를 제작해왔다.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G마켓이 설립한 지 1년 남짓한 스타트업인 500비디오스에게 커머셜 광고를 의뢰한 것은 획기적이다. 현재 500비디오스는 네이버, 배달의 민족, GS샵 등과 계약을 맺고 대량으로 비디오를 제작하고 있으나 기업의 커머셜 광고 제작을 맡은 것은 처음으로, 이번 계기로 커머셜 광고…

비디오 전문 스타트업 500비디오스,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 동영상 광고 제작 도와
2015년 06월 10일

비디오 대량제작 전문 스타트업 500비디오스는 네이버와 계약을 맺고 강원 소재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비디오 광고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강원도와 함께 시작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의 일환으로서 강원 소재의 소상공인들의 모바일 사이트 ‘모두(MODOO)’를 제공하고 500비디오스는 이에 노출될 비디오광고를 제작하게 된다. ‘모두’는 네이버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모바일 홈페이지로써 개인 및 기관, 특히 수익모델 창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무료 플랫폼이다. 지원 대상은 캠핑장, 펜션, 식당 등 강원 소재의 소상공인이며 500비디오스는 ‘모두’에서 노출될 15초 분량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DCM-네이버-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공동투자
2015년 05월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카카오톡에 투자한 실리콘밸리의 DCM과 네이버, 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이기도 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공동대표는 “텀블벅의 기술과 개발을 중시하는 회사 문화가 마음에 들었다.”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려는 회사의 방향이 이전부터 생각했던 크라우드 펀딩 개념과 잘 맞았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2텀블벅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고 팬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술적인 환경을 만들어 왔다. 선댄스영화제 대상을 받은 영화 <지슬>과 작년 독립영화계의…

실리콘밸리 물 좀 먹어본 스타트업,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다 ‘실리콘밸리 한국인’
  ·  2015년 04월 14일

세계의 IT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4월 14일 정자동 네이버 그린팩토리에 모였다. 이들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가 주최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여해 한국 대중들에게 ‘스타트업’, ‘커리어’, ‘혁신’에 대한 관점을 전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스타트업 대표, IT 기업 임직원 등으로 일하는 한국인 11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들이 활동하는 무대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하여 시애틀, 보스턴, 일본 도쿄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나 눈길을 끈 ‘스타트업’에 관한 순서는 음재훈 트랜스링크 캐피털(TransLink Capital) 대표의…

스타트업이 취해야 할 3가지 O2O 전략
  ·  2015년 04월 09일

포푸드(4food)라는 햄버거 가게에서는 아이패드를 설치해 놓고 아이패드로 주문을 받는다. 햄버거에 아보카도를 넣거나, 파인애플이나 치즈를 넣는 등 고객이 직접 여러 가지 조합으로 주문한다. 또 자신이 만든 레시피를 인터넷에 올려 공유할 수도 있고, 다른 고객은 인터넷에 공개된 레시피에 좋아요를 누르고, 평가가 높은 레시피 그대로 주문할 수 있다. C&A라는 브라질의 의류 소매점은 옷걸이에 숫자 액정판이 달려있어, 이 옷은 어느 정도 ‘좋아요’를 받았는지가 표시된다. 덕분에 소비자는 쇼핑할 때 다른 사람들이 이 상품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확인하고 옷을 구매할…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청소년 창업가 정신 프로그램 ‘우앙 파티’로 마무리
2015년 01월 28일

1월 18일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2014년 2학기 앙트십 교육을 마무리하는 ‘우앙 파티’가 열렸다. 앙트십 교육은 스타트업 지원 기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후원으로 창업가 정신 교육 기업 OEC(Open Entrepreneur Center)가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창업가 정신 배양 교육이다. 2014년 2학기에 12차시로 진행된 앙트십 교육은 세상의 변화와 기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수업,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프로젝트 수행,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 방문 체험 워크샵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우앙 파티에서는…

요기요와 네이버 상생협력 MOU 체결, 배달음식 주문앱과 검색포털의 신너지 기대
  ·  2014년 12월 02일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검색포털 사이트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상생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요기요와 네이버는 요기요의 컨텐츠를 적극 활용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MOU 체결과 함께 양사는 협력을 강화해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동반 성장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요기요 박지희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기요의 정확한 배달음식 컨텐츠를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고, 가맹업주들에게는 추가 주문을 창출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 거인 다음카카오, 네이버만 경쟁 상대일까?:합병이 스타트업에게 미치는 영향
  ·  2014년 10월 02일

플랫폼 거인 다음카카오, 네이버만 경쟁 상대일까?:합병이 스타트업에게 미치는 영향 다음카카오는 어제 1일, 합병법인을 출범하며 모바일부터 사물인터넷까지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신저 사용자들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 산업을 장악한 카카오톡과, ‘모으다, 잇다, 흔들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다음이 공통적으로 추구해왔던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살려 이들의 비전 역시 ‘모든 것을 연결하라(Connect everything)’로 결정됐다. 1995년 2월 출범해 PC 인터넷 플랫폼 분야에 있어 약 20년의 노하우를 가진 다음과, 콘텐츠 파워를 가진 카카오톡이 힘을 합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