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그리드의 빌딩 정수 솔루션 ‘블로스’는 기존 배관을 교체하지 않고도 살균, 녹 및 스케일 제거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수질 데이터 제공을 통해 빌딩 내 수질 및 배관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국내 다수의 노후 건물과 공공기관에서 실증 되었으며, 탄소 배출 절감 및 에너지 효율성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500 글로벌은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온 글로벌 벤처캐피털로, 5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해왔다. 이번…

더인벤션랩은 국내 1위 페이셜 실리콘 임플란트 스타트업인 비스툴(대표이사 배은현)에 Pre-A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7억 원으로 향후 프리미엄 맞춤형 페이셜 실리콘 임플란트 라인인 ‘쏘핏(Sofit)’사업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스툴은 국내 코 성형수술용 보형물을 포함한 페이셜 임플란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이 업체가 개발한 국내 최초의 경량실리콘 보형물인 소프트씰은 현재 국내 성형외과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와 유럽 CE에 등록된 페이셜 실리콘 임플란트이다. 비스툴은 소프트씰의 성공을 바탕으로 신개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는 “자사가 초기 투자한 인공지능(AI) 기반 크리에이터 금융 솔루션 Glow.B 운영 스타트업 바이엇(BYAHT Inc.)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더벤처스는 올해 6월 바이엇에 투자한 이후 TIPS 선정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왔다. 더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TIPS 선정으로 바이엇은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해 AI 기반 크리에이터 금융 솔루션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추가로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해외 마케팅 자금 지원을 통해 글로벌 확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