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가상현실 분야에서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한발 앞선듯한 행보를 구글이 따라가는 모습이었다면 2016년에는 그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수 매체는, 최근 구글은 선다 피차이 CEO가 최고 지휘관 역할을 맡는 가상현실 컴퓨팅 전담 새로운 사업부를 구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구글의 다이엔 그린 사업부 부사장이 그 외 소비자 웹 애플리케이션 관련 모든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임원급의 인사이동은 구글이 실행 가능한 대규모 사업을 구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구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클레이 베이버는 구글의 지메일,…
매직리프
구글, 페이스북 등과 경쟁 위해 가상현실 전담 부서 신설
2020년 테크 산업을 이끌 5가지
앞으로 5년 후, 2020년에는 어떤 기술들이 개발되고 사용될지 또 어떤 개념이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지 테크미디어 테크크런치의 원문을 번역한 글이다. 소유의 재정의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책상 등 현재 내 것이라고 칭하는 것들이 앞으로는 공공재로써 빌리는 형태가 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공유경제가 급부상했다. 에버비앤비로는 다른 사람의 집에 머물고, 세일로(Sailo)를 통해 타인 소유의 보트를 사용하며, 오픈에어플래인(OpenAirplane)에 등록된 개인용 비행기를 탈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핀리스터(Spinliste)를 통해 다른 사람의 스노보드를 빌려서 스노보딩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