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캡처
전기화학 기반 친환결 솔루션 ‘비욘드캡처’, 중기부 딥테크 팁스 선정
2024년 12월 10일

기후테크 기업 비욘드캡처(대표 태성봉·김병수)가 DSC인베스트먼트 자회사 슈미트(Schmidt)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민간투자사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투자하면 3년간 최대 1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비욘드캡처는 자금지원을 토대로 전기화학 기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 가속화, 공기 중 이산화탄소 제거 등 친환경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욘드캡처는 국내 최초로 전기화학 기반 친환경 솔루션을…

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 개최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4일 경기도와 함께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新 성장동력인 기후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에 앞서 전의찬 기후위기대응위원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래혁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이 ‘경기도 기후테크 100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를 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21회 스타트업 815 IR – SEED’ 개최…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함께 기후환경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21회 스타트업 815 IR-SEE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제21회 ‘스타트업 815 IR – SEED’는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과 시장 확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하여 Closed IR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참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주식회사 루트릭스’(AI 분석 기반 조경수 유통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주식회사 비욘드캡처’(국내최초 전기화학 기반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 개발), ▲‘i-ESG’(AI/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기업용 ESG 특화 탄소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