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워크 OS ‘Swit(스윗)’을 서비스하는 스윗 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국내 신문사 조선일보에 자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2020년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슬랙(Slack)’을 도입했고, 도입 3년 만에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관리 도구인 글로벌 협업 플랫폼 ‘Swit’으로 교체해 전사 적용하게 됐다. Swit은 업무 최적화와 효율화를 위해 조선일보가 기존에 쓰던 뉴스 제작툴 및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과 호환하는 작업을 거쳤다. 조선일보는 디지털 뉴스 혁신을 위해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기사 작성 및 퍼블리싱 소프트웨어 ‘아크(ARC)’를 이용하고 있다….
SKT가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한국 대표 AI 스타트업인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가 합류하면서 참여기업이 16개사로 늘었다. 이로써 SKT AI 피라미드 전략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allganize)’와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 예측 모델 개발 기업 ‘임프리메드(ImpriMed)’에 각각 투자를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T는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에 약 54억원(4백만 달러),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예측 모델 개발…
협업툴 ‘스윗’(Swit, 대표 이주환)이 4월 13일 총 30,039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시스템 정기 점검 공지 메일(4월 16일 Swit 점검 및 업데이트 안내)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무료(Free) 및 스탠다드(Standard) 요금제를 사용하는 일부 한국 사용자들을 숨은 참조가 아닌 수신자로 지정하여 메일을 발송하면서 발생했다. 이에 스윗은 발송과정에 담당자의 실수로 메일 1건당 1,000명의 이메일 주소가 포함되어 총 30,039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개인정보포털을 통해 유출 사항 신고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스윗은 4/13 고객정보 유출 사과 이메일을 보내 재발…
‘컴업 2021’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이나 툴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건 아니다. 역시 인간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윗(Swit) 이주환 대표 17일 ‘COMEUP(컴업) 2021’의 키워드 중 하나인 의 첫번째 세션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모트 협업(Remote Working in the Post-COVID Era)’을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세션은 1명의 연사와 1명의 사회자가 대담 형식으로 진행하는 ‘파이드사이드 챗’ 형식으로 이뤄졌다. 채팅과 업무 협업 플랫폼 Swit(스윗)의 이주환 대표(이하 이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고, 카카오벤처스 정신아 대표(이하 정 대표)가 사회자를 맡았다. 이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