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홍보
[이한종의 스타트업 읽어주는 남자 #2] 월드 베스트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 40
  ·  2014년 09월 02일

스타트업에게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과연 ‘사치’일까? ‘돈이 없어서 마케팅을 못 한다’라는 스타트업의 말은 그저 핑계에 불과한 것일까? 업계의 전문가들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말, “부재(不在)는 혁신(革新)을 잉태한다.”의 말을 인용하며, 한정적인 자원만을 탓하지 말고 기발하고 속도감 있는 스타트업다운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혹자는 스티브잡스가 가장 싫어했던 단어가 ‘마케팅’과 ‘브랜딩’이었으며 제품 자체에 집중하고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런 입소문 마케팅이 시작된다는 의견을 주기도 한다. 둘 다 맞는 말들이다. 하지만 막상 나의 서비스, 혹은 제품을 어떻게…

[피오나배의 스타트업 PR 전략]보도자료 vs. 기획기사
2014년 04월 22일

Editor’s Note: 배 대표는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홍보 전문회사 에델만 뉴욕 본사로 파견되었으며, 돌아와 서울 사무소의 최연소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글로벌 PR을 담당하였다. 현대에 재직할 당시 배지영 대표는 뉴욕, 런던 등의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주재 외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타 기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의 기획기사를 외신에 보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2년 돌연 홀로서기를 다짐하고 국제 홍보 전문 회사 피오나배 주식회사(fionabae Ltd.)를 차렸다. 현재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과 스파크랩, 미래창조부 산하 스마트콘텐츠센터, 일본 최대 사모펀드인…

현대카드의 ‘글로벌 PR 마이더스’ 자리를 내려놓고, 스타트업 홍보를 시작한 이유 – 피오나배 배지영 대표
  ·  2014년 04월 11일

당신은 ‘언론 홍보의 힘’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를 운영하다 보면 일 평균 3~4건의 스타트업 보도자료를 받는다. 새로운 서비스 혹은 상품 출시나 중견 규모의 스타트업이 회사 운영 이슈에 따라 배포한 보도자료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들의 경우 홍보 인력이 부족하여 본지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직접 의뢰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필자는 보도자료를 검토할 때 신생 스타트업 중 홍보가 확실히 필요한 곳이나 중견 스타트업의 중요한 이슈를 우선으로 선별한다. 하지만 소수를 제외하고 보도자료 자체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