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교육 전문 위버스브레인이 AI 기반 맞춤형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외국어 콘텐츠를 AI가 분석해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맥스AI월드’는 위버스브레인이 독자 개발한 ‘위코치’ AI 엔진을 활용한다. 학습자가 책, 워드, PDF 파일 등 원하는 형식의 콘텐츠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맞춤형 외국어 학습 커리큘럼 및 서비스를 구성한다. 학습 커리큘럼은 등록된 자료를 기반으로 응용 학습을 통해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2024년 연매출 3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3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2024년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2008년 창립 이후 16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 위버스브레인은 AI 튜터 서비스 ‘맥스AI’의 출시와 B2B 시장 진출이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4년 5월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 회화를 가르치는 ‘맥스AI’를 출시했으며, B2B 전문 분야 비즈니스 교육을 위한 AI 엔진 ‘위코치’를 제약, 방산 등 전문 영역과…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AI 영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스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스AI스쿨’은 AI 튜터가 교재 내용을 기반으로 학생 수준에 맞춘 영어 수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AI 튜터는 핵심 내용 설명과 대화형 코칭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유사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 대비 비용 효율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으며, 원어민 수업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도…
글로벌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의 ‘돈버는영어’가 일본에서 1년 만에 회원 2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영어 대화를 통해 현금으로 환산 가능한 보상을 제공하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다. 위버스브레인은 영어 학습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AI 교육기업으로, ‘돈버는영어’ 외에도 원어민 AI가 1:1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AI’와 100만 회원을 보유한 영어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도 운영하고 있다. 조세원 대표는 “영어의 학습과 동기 부여를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과 기술력 덕분에 ‘돈버는영어’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론칭되었다”며,…
“새로운 항암제의 임상 3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이성 폐암 환자들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증가했어요. 이 결과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30년 경력의 제약 전문가 Dr. Emma가 화상으로 질문한다. 하지만 Dr. Emma는 실제 인간이 아닌,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개발한 AI 비즈니스 교육 엔진 ‘위코치(WeCoach)’의 가상 튜터다. 위버스브레인은 최고의 AI 전문가가 1:1 화상으로 전문 비스니스를 교육하는 AI 교육 엔진 ‘위코치(WeCoach)’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코치’는 제약 및 방산과 전자 등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기업에 효과적인…
AI 에듀테크 기업 스터디맥스(대표이사 조세원)가 2023년 매출 284억 및 영업이익 19억을 달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2023년 회계연도 결산 결과, 스터디맥스의 매출은 전년도 202억원 대비 약 40% 증가한 28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상승한 19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23년 판매 기준 매출로는 350억원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교육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크게 증대된 주된 원인은 2022년 10월에 출시한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의 인기 덕분이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두터운…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는 LB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자문 등 두 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4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스터디맥스는 지난 2010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초기투자와 2012년 네오플럭스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대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하여 국내 영어교육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스터디맥스는 리얼리티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국내 최대 1:1 미국인 전화영어 서비스 ‘스픽케어’, 영어단어학습 프로그램 ‘맥스보카’를 운영 중이다. 특히 ‘스피킹맥스’는 사이트 방문자 수 1,000만 명 돌파, 티몬 교육부문 전체 1위, 아이패드앱 교육부문 1위를…
어학연수 한 번 떠나려면 1,000만원으로도 부족한 세상. 이 거금을 들여 영어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는 사실이 문제다. 그럼에도 떠날 수밖에 없는 건, 한국에서는 현지의 생생한 영어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혹자는 한탄할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이 사람은 ‘스피킹맥스’를 접해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