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구두관리 O2O 서비스 스타트업 ‘왓슈’, ‘구둣방과 구두 수선 수요를 연결한다’
2015년 12월 03일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구두관리 O2O 서비스 ‘왓슈’는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을 대신해 고객의 사무실에서 구두를 수거한 후 각 지역의 구둣방에서 구두닦이 및 수선 서비스를 완료하여 다시 고객에게 가져다주는 ‘구두수선 O2O’ 온디맨드 서비스다.  일반 거리의 구둣방에서는 근처의 건물로 구두닦이 주문을 받아 오기 위해 하루에 한두 번 자리를 비우는 때 말고는 길거리 손님을 받기 위해서 자리를 비우기 힘든 어려움이 있다. 또 구두관리가 필요하지만 바쁜 업무로 구둣방에 직접 방문할 시간을 내지 못하는 추가 수요가 존재한다. 왓슈는 구두관리 수요를 구둣방까지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서비스 ‘쏘카’ SK 등으로부터 총 65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24일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인 ‘쏘카’가 ‘SK’, 베인캐피탈의 자회사인 ‘브룩사이드(Brookside Capital)’ 등으로부터 총 6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쏘카는 작년 10월 ‘베인캐피탈’을 통해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이후 차량과 주차장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편도 등 신규서비스에 투자하며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1년 사이 쏘카의 운영차량은 1,400대에서 3,200대로, 이용 거점은 전국 800곳에서 1,800곳으로 늘어났으며 회원은 30만 명에서 130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 부동의…

뷰티 서비스 샵 정보 앱 ‘파란당근’ 개발한 스타트업 ‘젠틀패밀리’, 싱가포르 ‘베니티트로브’에 인수·합병
2015년 11월 24일

국내 모바일 뷰티 서비스 샵 정보 제공 앱 ‘파란당근(Padang)’의 젠틀패밀리가 싱가포르의 뷰티 관련 정보·콘텐츠 커뮤니티 스타트업 베니티트로브(Vanity Trove Co.)에 인수·합병 되었다고 2015년 11월 23일 밝혔다. 젠틀패밀리는 초기 4명의 인원으로 시작해, 뷰티샵 정보 제공 서비스 ‘파당’을 구축하였다. 파당은 서울 지역의 뷰티 서비스 샵의 월 별 가격 프로모션, 예약, 위치, 주차정보, 사용자 리뷰 등 사용자들이 뷰티 샵 방문 전 또는 후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2015년 4월 첫 영업을 시작으로 2015년 10월 제휴 업체가 150여 곳을 넘어섰고, 특히 제오헤어(XEO hair) 본사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할 정도로 추진력이 강한 팀으로써, 서울…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 ‘헤븐리’, 85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2015년 11월 11일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 기업 헤븐리(Havenly)가 파운드리 그룹(The Foundry Group)과 개인투자자들로부터 750만 달러(한화 약 8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헤븐리는 디자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별 니즈에 최적화된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수천 명의 고객을 유치하며 매달 20~30%씩 성장하고 있다. 헤븐리는 실내, 특히 룸 디자인을 수정하거나 새롭게 만들고 싶지만 수백에서 수천 달러에 이르는 높은 컨설팅비용으로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각각 79달러와 199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카카오, 신규 O2O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추진
2015년 11월 05일

카카오가 ‘카카오드라이버 프로젝트(이하 카카오드라이버)’로 신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제공한다는 카카오의 온디맨드(On-Demand) 전략을 강화하고,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가능한 생활의 혁신을 만들어 가려는 결정이다.  카카오드라이버는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자와 기사 모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이 중심이다. 카카오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대리운전 서비스를 만들어 경쟁하며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기사와 승객을 효율적으로 이어주며 국내 대표 모바일 생활 플랫폼 서비스로…

우버는 어떻게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 이상의 고객 가치를 전달할까?
  ·  2015년 10월 26일

최근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 우버가 곧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원)의 새로운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투자자들은, 6년 된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 가치를 600억 달러(한화 약 67조 원)에서 700억 달러(한화 약 78조 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버는 현재 80억 달러(한화 약 9조 원)에 달하는 사업 운영 자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중국 시장에서 사업 규모를 키우고 로컬 경쟁 회사들에 맞서기 위해 중국 바이두로부터 12억 달러(한화 약 1조3천억…

싱가포르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어니스트비’ 실리콘밸리 투자사로부터 169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21일

온라인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어니스트비(Honestbee)’가 실리콘밸리 투자 회사 포메이션 8(Formation 8)이 이끈 1,500만 달러(한화 약 169억9천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포메이션 8은 기존에 오큘러스 VR 등 기술 기반 회사들에 투자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드롭박스, 렌딩 클럽, 페이스북, 아마존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벤처 펀드인 페즈먼마르벤처스와 구글 전문가 기드온 유, 오웬 벤 나타, 스티브 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준 ‘어니스트비’는 주문 후 한 시간 내에 식료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 스타트업 짐카, 장학금 주는 특색있는 인재채용 진행
2015년 10월 02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클릭만으로 기존 오프라인에서 겪은 불편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편리하고 맞춤 형태로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이사 관련 온디맨드 스타트업 다섯시삼십분의 짐카가 이색적인 인재채용을 한다. 다섯시삼십분은 1인 가구 500만 시대, 1인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이사 서비스를 개발, 지난 5월부터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짐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형 서비스로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PC로 입력과 동시에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이사 비용을 알 수 있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므로…

테크노드 데모데이에서, 아시아 시장의 스타트업 트렌드를 말하다
  ·  2015년 09월 29일

9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마존 웹서비스 팝업 로프트(AWS Pop-up Loft)’에서 ‘움트는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전문 테크 미디어 테크노드(TechNode)가 주최한 데모데이가 열렸다. 프로그램 중 ‘스타트업 사업 확장을 위한 정부·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패널 토크에는 중국 플러그앤플레이 챈 자오 지사장, 한국 비석세스 정현욱 CEO, 대만 정보산업연구원(III) 게리 공 EVP가 참여했다. 패널 토크에 앞서 각 패널의 소개가 있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미국 최대 벤처 인큐베이팅 기관으로 전 세계 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고…

쿠팡에 투자한 소프트뱅크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가 말하는 투자 철학
  ·  2015년 09월 24일

이틀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디스럽트(Disrupt)에 소프트뱅크의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Nikesh Arora)가 신흥 시장과 투자에 관해 설명했다. 올해 6월 소셜 커머스 쿠팡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원)를 투자한 소프트뱅크는 일본의 제1 통신 회사로 성장기에 있는 테크 스타트업에 큰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올해 8월에는 인도의 최대 전자상거래 서비스 스냅딜(Snapdeal)에 6천억 원을 투자했다. 아로라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했다. 이커머스, 헬스케어, 교육 등의 시장이 크다”라고 말하며 투자 시 고려하는 것은 서비스의 아이디어가…

임지훈 신임 대표 체제의 ‘카카오’ 23일 출범
2015년 09월 24일

임지훈 단독대표 체제의 카카오가 본격 출범한다. 23일 오전, 제주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 결과 카카오로 사명 변경 및 임지훈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이 통과됐다. 뒤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 임지훈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선임 역시 결정됨에 따라 공식적으로 사명 및 대표이사가 변경된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탄생한 것이다. 임지훈 대표는 “한 달 여 시간 동안 조직을 깊이있게 파악하고, 임직원들과 폭 넓게 소통하며 카카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모바일과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속도’를…

온디맨드 개인 공간 서비스 ‘브리더’ 232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23일

2012년에 설립된 온디맨드 개인 공간 서비스 스타트업 브리더(Breather)가 2천만 달러(한화 약 232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총 누적 투자 금액은 2천7백만 달러(한화 약 313억 원)가 되었다. 이번 투자는 발라 벤처스(Valar Ventures)가 이끌었으며 리얼 벤처스, RRE벤처스, 슬로우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발라 벤처스는 브리더의 경영에 참여한다. 브리더가 제공하는 서비스인 ‘브리더룸’은 도시 내에서 개인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들만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공간에서는 업무 및 회의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미국 DIY 염색 키트 스타트업 ‘e-살롱’
  ·  2015년 09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e-살롱(eSalon)’은 머리 염색 및 스타일링 제품을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매디슨 리드(Madison Reed)는 e-살롱과 비슷한 콘셉트로 미국 전역에 머리 염색 제품을 배송해주며 샌프란시스코 내에서는 온디맨드 미용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하지만 e-살롱은 DIY(Do it yourself) 염색 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온디맨드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e-살롱의 창업팀인 프란시스코 기메네즈, 코리 로젠버그, 타민, 오말 모라드는 웹1.0 때 가격비교 사이트 ‘프라이스그래버닷컴(Pricegrabber.com)’을 운영했으며, 이후 2005년 익스페리안에 4억8천만 달러(한화 약 5천6백억 원)에 팔았다….

온디맨드 주차 서비스 스타트업 ‘럭스’
  ·  2015년 09월 14일

온디맨드 발렛 파킹 서비스 럭스(Luxe)가 차를 전달하고, 가져다 주는 방법을 더욱 쉽게 개선했다. 사용자가 어디에서 차를 전달할 수 있을지, 또 언제 다시 돌려받는지를 알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 되었다. ‘드롭 포인트(Drop Points)’ 기능은 사용자가 앱을 통해 어디에서 차를 전달할지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목적지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앱 안에 지도 위에서 차를 맡길 수 있는 장소를 파란 점으로 표시해 준다. 현재 이 기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융가와 사우스오브 마켓 지역에서만 사용 할…

플라워 큐레이션으로 한국판 ‘블룸댓’ 꿈꾸는, 원모먼트 임규형 대표
  ·  2015년 09월 02일

꽃이 필요한 순간, 빠르고 쉽게 꽃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프라이머 7기 온디맨드 꽃 배달 서비스 스타트업 원모먼트의 임규형 대표를 만났다.   미국의 온디맨드 스타트업 ‘블룸댓’ 통해 영감 얻어 미국에 할리우드 스타 애슈턴 커처를 포함한 실리콘 밸리의 엔젤투자자들로부터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6천만 원)를 투자받은 꽃배달 스타트업 ‘블룸댓(BloomThat)’이 있다면, 한국에는 원모먼트가 있다. 원모먼트는 꽃이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배송하는 온디맨드 플라워 서비스다. 이제 서비스를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났는데 7월 첫주에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와 비교해…

홍콩과 심천 사이 보이지 않는 다리를 놓는 국내 스타트업, ‘이지식스’
  ·  2015년 08월 17일

최근 국내에 본거지를 두고 있지만, 애초에 초기 단계서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지식스(easi6) 역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전기공학부 출신 6명이 모여 시작한 스타트업이지만, 심천과 홍콩의 통행객을 위한 서비스 ‘이지웨이(Easiway)’로 중화권 시장에 먼저 뛰어들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이지식스는 어떤 회사인가? 2012년 6월 뉴욕에서 회사를 시작했다. 사람들이 편리하게 미팅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도어스 앤 닷츠, 주변인들과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는 토모니…

온디맨드 마사지 스타트업 ‘수드’ 124억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14일

고객의 집으로 마사지사를 보내주는 서비스인 수드(Soothe)가 1,060만 달러(한화 약 124억6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수드 사용자는 마사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드는 고객뿐 아니라 마사지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이득이다. 수드에 등록된 마사지 치료사는 사용자가 낸 금액의 70%를 받는다. 이는 기존 마사지 산업에서 받는 금액의 3.8배라고 수드의 멀린 커프만(Merlin Kauffman)대표는 설명했다. 마사지 치료사는 유연한 근무 시간을 유지하면서 더 나은 수준의 임금을 가져갈 수…

택시 앱 우버, 인도 시장에 1조1천억 원 투자
  ·  2015년 08월 13일

  택시 앱 우버의 인도 사업이 곧 미국에서의 수입을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 우버는 인도 주요 도시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지만, 지방 도시들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우버는 지난달 31일,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우버가 집중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와 비슷하다. 중국 시장에서는 하루에 10억 건의 사용 건수가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가 우버의 성장 전략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규모나 성장 가능성 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우버의…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이제 쉐프도 부르면 온다, 온디맨드 쉐프 서비스 ‘클럽비브르’
  ·  2015년 06월 23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부스 전시에 참여한 클럽비브르(Club Vivre)는 온디맨드 출장 요리 서비스로,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예약한 시간에 전문 쉐프가 직접 방문해 코스 요리를 만들어준다. 방문 쉐프가 요리 뿐 아니라 재료 준비, 마무리 설거지까지 모두 해결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매우 편리하고 간단하게…

이제 네일아트도 온디맨드로, 찾아오는 주문형 네일 살롱 서비스 ‘팸퍼’
  ·  2015년 06월 02일

뷰티 산업에도 주문형(On-demand)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팸퍼(Pamper)는 고객이 모바일로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네일아트, 페디큐어 등을 수행해주는 주문형 네일 살롱 서비스다. 기본 네일아트 가격은 36달러에서 시작되며, 추가 금액을 부담하면 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팸퍼는 10명의 네일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1인당 10개에서 15개가량의 예약을 받고 있다. 팸퍼의 비비안 수 대표는 서비스 출시의 이유를 두 가지로 요약했다. 첫 번째로 실력 있는 네일 아티스트들이 존재하지만, 살롱 창업 초기 단계에는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