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는 6일,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베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 의학 박사 학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며, 모더나 창립에도 기여한 바 있는 전 세계적 혁신가로 알려져 있다. 베르티스는 2014년 창립 이후, 다중 단백체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 검사 등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 개발을 이뤄내며 기술 경쟁력을 갖추었다. 베리 박사의 영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창립
베르티스, 생명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에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