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위한 직무 교육 기관인 패스트캠퍼스가 지난 16일 디캠프(D.Camp)에서 2015 패스트캠퍼스 데이(Fast Campus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양한 피드백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 수강생 중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작년 10월, 첫 강좌를 오픈한 패스트캠퍼스는 1년 남짓한 기간동안 데이터분석이나 브랜드매니지먼트, UX디자인, 게임개발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총 18개 영역별 강좌를 개설하고, 총 35회에 걸쳐 수강생을 모집했다. 수강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했던 강사 수는 52명으로, 총 800여명에 달하는…
창업교육
패스트캠퍼스, ‘2015 패스트캠퍼스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2015년 03월 17일
창업 교육의 대안 ‘패스트 캠프’, 그 중간 정산 결과는?
작년, 패스트트랙아시아(이하 패트아)에서는 프리미엄 인큐베이팅을 표방한 FAST CAMP 프로그램을 론칭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패트아 자사를 포함하여 헬로네이쳐, 푸드플라이 등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서비스를 론칭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차별화되고 높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간 운영하여 1기가 마무리되었다. (관련기사 패스트트랙아시아의 FAST CAMP, 창업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양질의 콘텐츠와 합리적인 가격?? 주목할 만한 점은 200만 원에 달하는 참가비였다. 이는 와이컴비네이터, 플러그앤플레이 등 해외 인큐베이터는 그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교육과정에 책정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스라엘 스타트업에게 경험과 Toolbox를 제공한다- StarTAU
Yoo Chae-won ·
2013년 09월 25일
이스라엘에서 한국 스타트업 내일비의 소셜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오늘도 버스를 타고 스타트업 인터뷰 가는 길에 옆 사람에게 말을 겁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키워드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ISUP에 ‘좋아요’를 한 명이라도 더 받을 겸, 서투른 히브리어를 연습할 겸이지요. 이스라엘에서 동양인을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은 대개 관광을 하러 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Star TAU의 학생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다음은 StarTAU의 창립자인 오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