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국민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정용수)가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6월 16일까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년 5월 혁신 플랫폼인 삼쩜삼을 출시해 택스테크(tax tech)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후 출시 4년 만에 누적 가입자 2천만 명을 달성, 누적 환급액과 누적 신고 수도 각각 1조 원과 1천만 건을 넘기는 등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도 매년 3배가량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2천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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