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대표 백여현, 이하 한투AC)가 ‘2024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6th 바른동행 데모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한투AC의 보육공간인 ‘Platform365’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한투AC가 투자한 스타트업 12개사와 SBS문화재단과 함께 선발한 ‘미디어-콘텐츠’ 유망 스타트업 4개사 등 총 16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각 기업 대표들은 40여 명의 벤처투자자를 대상으로 피칭을 진행하고, 개별 부스에서 투자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데모데이는 총 4개의 테마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Social Impact’ 세션에서는 하이젠에너지, 씨이텍, 잇피, 포네이처스가 발표를…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을 통해 강남구 소재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은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약 120여 개사가 참여하여 지원받았다. 또한 최근 3년간 누적투자유치 200여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미국‧유럽의 대기업과 Pre-PoC를 통해 실증작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 네트워킹 △글로벌 대기업 및 현지 선진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지역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대구·제주·광주권 지역혁신 벤처펀드’ 운용사 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78억 원 규모로 조성된 이 펀드는 제주도가 2022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3년간 총 60억 원의 도비를 출자해 설립됐다. 특히 도비 출자액의 2배인 120억 원 이상을 제주지역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를 중심으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수자원공사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모(母)펀드를 조성했다. 여기에 민간 운용사들이 자(子)펀드를 결성하고…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원문성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GSAT’는 경남(Gyeongnam)이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첫 글로벌 융복합 창업 축제인 ‘GSAT 2024’는 도내 창업 분야 최초·최고* 요소들을 바탕으로 성대하게 개최한다. * 최초 : 해외 연사(데이비드 민델, 리드 턱슨), 청년․청소년 창업 공간 운영(유스 스타트업 캠프) 등 최고 : 참여기업(삼성, 한화, 두산, KAI 등) 기술력, 창업 경연대회 경쟁률(50대 1) 등 이번…
경기도는 기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설명회(IR)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투자자 연결과 상담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후속 연계 투자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유치 전략 교육과 더불어 약 3주간에 걸쳐 투자설명회(IR) 자료 구성 및 디자인, 발표 컨설팅 등에 대한 1:1 심층상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