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벤처스(대표 이택경), 한국벤처투자(대표 이대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이기대)가 『스타트업 투자유치: 창업자 출신 VC가 알려주는 펀딩 가이드』를 공동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유치』는 창업자와 투자자, 정책기관 등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의 시각에서 풀어낸 사례 중심의 투자 유치 가이드북이다. 창업자의 의사 결정부터 계약 체결 이후까지 투자 유치 전 과정을 설명하고 있으며,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담, 투자 유치 시 주의할 점, 투자자의 관점 등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해당 도서는 2021년 발간되어 많은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준 바 있으며, 당시…
그래비티벤처스가 지난 12일 벤처투자회사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벤처스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에 이어 벤처캐피탈(VC) 라이선스까지 보유하게 되면서, 스타트업 보육은 물론 생애주기별 맞춤형 투자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비티벤처스는 ‘From Local to Global Express’라는 슬로건 아래 비수도권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 10월에 설립된 이래 초기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27개 기업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왔다. 이번 VC 라이선스 취득을 계기로 후기 단계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 투자 기업에 대한 후속…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원장 강성천)이 민선 8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경기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사람들’이란 주제로 3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 혹한기를 맞은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4일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투자자가 원하는 성공 조건’을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덕 마크앤컴퍼니 파트너는 G마켓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 침체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불황기 대응 전략을…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주력하는 벤처캐피탈(VC) 베이스벤처스가 루닛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사업책임자(CBO)인 장민홍과 전 모레(Moreh) CEO 윤도연을 각각 그로스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민홍 어드바이저는 2013년 카이스트 출신 동료들과 함께 루닛을 공동 창업해 CBO로서 약 10년간 글로벌 사업 확장과 성장 전략을 주도해 왔다. 그는 특히 의료 분야 스타트업이 직면할 수 있는 글로벌병원 대상 사업 개발 및 규제 인허가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장 어드바이저은 “베이스 벤처스의 미친꿈을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에 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