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개발 스타트업 ㈜셀렌진(대표 안재형)이 8월 23일(미국 현지 기준) ‘항 메소텔린 scFv를 포함하는 키메릭 항원 수용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미국 특허를 승인받았다. 셀렌진은 2021년 9월 국내 특허 등록 이후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특허를 승인받게 됐다.이번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은 기존 메소텔린을 타깃하는 scFv 기술 대비 셀렌진이 보유한 미니 항체 기술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셀렌진은 글로벌 CAR-T 치료제 개발에 있어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CAR-T 치료제는…
판교 파스퇴르연구소
치료제 개발 ‘셀렌진’,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미국 특허 등록 승인
세포 유전자치료제 ‘셀렌진’, 난소암 표적 CAR-T 치료제 후보물질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세포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셀렌진(대표 안재현)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Korea Drug Development Fund)이 주관하는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서 ‘신약 생태계 R&D 구축사업’ 분야의 후보물질단계 과제에 선정됐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의 과제 선정으로 셀렌진은 향후 2년간 9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난소암 표적 CAR-T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s) 치료제의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난소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워 진단 시점의 약 70% 이상이 3-4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