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핀테크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의 ‘크레마오’가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런칭 1년만에 B2B 고객사 2천개를 확보했다. 이 솔루션은 작년 4월에 롯데건설과 협약을 맺은 후 상업용 부동산 사업 타당성 검토를 자동화하는 서비스로 시작하였다. 이후 다양한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4개월만에 매출 예측 인공지능(AI) 기술 Delphi (이하 ‘델파이’) 기반의 부동산 검토 자동화 솔루션 크레마오를 정식으로 런칭하게 되었다. 특히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부동산 개발의 사업성 검토는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였다. 크레마오는 빠르고 정확한 사업지 검토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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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핀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부동산 개발 사업성 검토 자동화 솔루션 ‘크레마오’ B2B 고객사 2천개 돌파
프롭핀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상업용 부동산 매출 예측 모델 ‘델파이’ 출시
인간 행동 데이터 기반 AI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매출 예측 딥러닝 모델 Delphi(이하 ‘델파이’)를 12일 소개했다. 델파이는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자체 개발한 상업용 부동산의 업종별 매출 예측 모델로 통신사 및 카드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44종의 업종에 대해 미래 매출을 예측한다. 이 모델은 상업용 부동산 분야에서 어떤 공간에 어떤 업종이 가치가 높을지 판단 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으며, 부동산 개발 단계부터 소상공인과 같은 상가 건물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델파이는…
상업용 부동산 프롭핀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AI 권리금 조회 서비스 ‘권리머니’ 출시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전문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권리금 조회 앱 서비스 ‘권리머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상가의 미래 발생 매출을 추정하고, 그에 따른 가게의 권리금을 평가한다. ‘권리머니’는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보유한 인간 행동 데이터와 소상공인의 실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창업 시장과 소상공인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을 운영 목표로 한다. 앱 사용자는 가게의 매출 데이터와 임차사업장 계약 정보를 입력하면 권리금 추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