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직토, 소프트뱅크와 파트너십 체결로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2016년 03월 31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Zikto)’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직토워크(ZIKTO Walk)의 일본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직토는 소프트뱅크가 제공하는 아이디어 단계로 시작 중인 제품의 상품화를 지원하는 소비자 참가형 플랫폼 ‘플러스스타일(+Style)’에 출점하여, 4월부터 직토의 웨어러블 밴드인 직토워크와 전용 스트랩을 일본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 ‘플러스스타일’은 소프트뱅크가 지난 3월 24일에 오픈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종합쇼핑사이트다. 직토는 이번 계기로 3월 30일부터 한 달간 오모테산도 위치한 소프트뱅크 오프라인 매장 ‘플러스스타일 출점제품 전시’가 진행되어 직토워크 및 전용 스트랩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바이오 기업 ‘휴젤’,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총 1억 원 지원
2016년 03월 28일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Hugel)이 이달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제1회 휴젤 오픈이노베이션 창업경진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트랙1 ‘창업경진대회’와 트랙2 ‘마스크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창업경진대회 참가 대상 기업은 창업 7년 미만의 창업 초기회사 및 구체적 사업계획을 가진 예비창업자로 모집 분야는 의약품, 의료기기, 뷰티&헬스케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들은 5월 19일 역삼동 팁스타운(TIPStown)에서 데모데이를 갖고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상…

‘네오펙트’ 소프트웨어 총괄 이사 ‘해외 통신 대기업 거쳐 스타트업에 오기까지···’
2016년 03월 10일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네오펙트(NEOFECT)’는 재활훈련에 게임과 가상현실 요소를 접목한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네오펙트는 작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에서 런웨이 인큐베이터(Runway Incubator)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 법인(NEOFECT USA)을 마련해 헬스케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기업 고객과 개인 고객 영업망을 구축 중이다.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등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제공해왔지만, 올해는 누구나 쉽게 전문 재활 솔루션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모바일 채외진단솔루션 ‘BBB’와 모바일 건강관리솔루션 ‘눔’, MOU 체결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함께 공략
2016년 02월 22일

모바일 체외진단솔루션 전문업체 비비비와 모바일 건강관리 솔션 전문업체 눔이 국내 자가건강관리 시장 확대 및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본격화를 위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MOU를 통해 비비비가 개발한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의 혈당 및 콜레스테롤 측정/관리 솔루션과 눔의 개인 맞춤용 건강관리 앱(응용프로그램) ‘눔 헬스’를 접목하여, 국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분야를 시작으로 모바일 기반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 등 기술적 협력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더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루크코리아, 의료정보 관리도우미 서비스 ‘골든케어’ 출시
2016년 02월 01일

2015년에 설립된 헬스케어 스타트업 루크코리아는 의료정보 관리도우미 서비스인  ‘골든케어’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케어는 자신과 가족의 의약품 복용 내역은 물론 진료결과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처방전 등 진료, 건강 관련 문서는 물론 약, 의약품의 바코드를 카메라로 찍는 것으로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골든케어는 개인별 감정, 수면, 음주, 식습관을 매일 기록하면 생활 방식이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된 건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자녀의 체중, 신장, 머리둘레를 기록해 아이의 성장 과정을 확인하거나 예방접종일 등의 의료…

모바일 헬스케어 회사 ‘눔’, 해외 학술연구 평가에서 대표 다이어트 앱으로 선정
2016년 01월 11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은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해외 학술지 ‘JMIR Mhealth Uhealth’는 최근 연구 결과에서 ‘Noom 코치: 눔 다이어트(이하 눔 코치)’ 앱이 헬스케어 앱 중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적인 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눔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모바일로 손쉽게 식단, 운동, 체중을 기록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를 계산해서 보여주어 식습관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걸음 수를 자동으로 기록 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 시 소모되는 칼로리 계산, 식사 및 운동 일정 알림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타트업, ‘엑시트’ 할 타이밍은 언제인가?
  ·  2015년 12월 15일

창업자에게 있어 타이밍은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일 것이다. “지금이 내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길 좋은 타이밍인가?”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이 인력을 충원해야 할, 혹은 내보내야 할 시점인가?” 혹은 “새로운 마케팅을 실행할 시점은 언제일까?”와 같은, 그야말로 스타트업이 해야 할 모든 결정 중 많은 것이 타이밍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와 같은 타이밍에 관한 결정들은, 당시에는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으로 보일지라도 많은 경우 결국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부메랑이 되어 날아든다. Figure 1. 2004 년에…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 아프리카 최대 이통사 MTN과 전략 제휴 체결
2015년 12월 07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는 남아프리카 지역 최대 이동통신사 MTN에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공급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협력한다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양사 간 제휴는 비비비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 측정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MTN 가나 지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현지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환경에 맞추어 헬스케어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원격 진료 서비스로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엘리마크는 한 손 크기의 모바일 기기로 50여 가지 혈액 검사가 가능하며 무선 네트워크(3G 및 일반 무선 인터넷)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 IBK캐피탈 등으로부터 12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26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Zikto)’가 IBK캐피탈과 SBA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1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IBK캐피탈 및 SBA서울산업진흥원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직토는 더크리에이션투자조합을 비롯하여 총 20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했다.  직토는 걸음걸이 자세 교정 스마트밴드인‘직토워크’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 업체가 10월 5일 선보인 직토워크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우월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토는 최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교보라이프플래닛, 네이버 라인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2015 아시아디자인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에서 은상(Silver Award)을 받으며 기술력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도…

미국 온디맨드 소아 전문 의료 서비스 ‘피디아큐’, 13억 원 초기 투자 유치
  ·  2015년 11월 24일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둔 앱 기반의 온디맨드 소아 전문 의료 서비스 피디아큐(PediaQ)는 19일 헬스케어 산업 고문으로 활동하는 빌 밀러를 비롯한 다수의 엔젤 투자자와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12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 피디아큐의 사용자는 간단히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응급 상황 시 주변에 있는 소아 전문 임상 간호사를 1시간 이내에 집으로 호출할 수 있다. 집의 위치를 등록하고 아이의 상태를 입력하면 피디아큐에 등록된 임상 간호사가 자동으로 선정된다. 피디아큐의 사용자는 지정 임상 간호사에…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 삼성물산의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와 손잡고 패션시장 진출
2015년 11월 17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Zikto)’가 삼성물산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웨어러블 밴드로 패션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삼성물산은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를 통해 웨어러블밴드 ‘직토워크’(Zikto Walk)’의 팔찌 부분을 디자인해 직토에 제공하게 된다. 직토워크는 직토가 최근 선보인 팔찌 형태의 걸음걸이 교정 웨어러블 밴드로, 스트랩 교체가 가능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서한석 직토 이사는 “직토워크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밴드로 걸음걸이 교정을 통해 체형 비대칭 개선에 도움을 준다”면서 “기능성을 지닌 직토 워크와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라베노바의 만남은 사용자의…

스마트 재활의료 솔루션 네오펙트, ISO 13485인증, CE마크 획득으로 유럽 진출 박차
2015년 10월 26일

스마트 재활 의료 솔루션 스타트업 네오펙트는 ISO 13485(의료기기 품질시스템 인증) 인증과 CE 마크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13485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품질 기준으로, 의료기기의 생산부터 고객관리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CE 마크도 유럽 내 판매를 위한 필수적인 제품 인증으로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네오펙트는 지난 2014년 8월, 12월에 KFDA, 미국 FDA에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등록한 데 이어 의료기기 국제 품질관리 기준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함으로써…

헬스케어 스타트업 ‘네오펙트’, 어깨 통증 완화 및 질환 예방을 위한 ‘어깨 건강 운동 앱’ 출시
2015년 10월 22일

환자 스스로 앱을 통해 집에서도 어깨 운동이 가능하며, 날짜별 기록으로 운동 과정 모니터링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의료진과 공동 개발, 더욱 효율적인 환자 진료의 길 열려 헬스케어 스타트업 네오펙트는 어깨통증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NEOFECT 어깨 건강 운동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펙트 어깨 건강 운동 앱’은 어깨 관절막의 경직 현상으로 정형외과를 찾는 동결견(오십견) 환자들이 가정 내에서도 전문가 없이 스스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NEOFECT 어깨 건강 운동’ 앱은 환자가 누워서 어깨 운동을 할…

스타트업을 위한 ‘런웨이’, 샌프란시스코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
  ·  2015년 10월 12일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에 있는 트위터 본사 건물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Runway Incubator)’다. 2005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들어서기 시작한 ‘코워킹스페이스’는 현재 미국만 통계를 내어도 780개가 넘는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그 수가 늘고 있으며 한국도 스타트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강남을 중심으로 다수의 코워킹스페이스가 있다. 이곳 런웨이 인큐베이터는 ‘한 데 모여 함께 일하는 공간’이라는 비전하에 2013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런 점에서 일반적인 코워킹스페이스라기보다 ‘커뮤니티’라는 설명이 더 어울린다. 런웨이 인큐베이터의 코워킹스페이스를 둘러보면 벽이나 파티션으로 막힌 곳이…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자들,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한 자리에 모여
2015년 10월 05일

2012년 비론치(beLAUNCH)로 시작해 올해로 한국, 미국을 포함해 총 7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beGLOBAL)은 현재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1만5천 명이 참가하고, 4천여 개의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 15일 하루 동안 열리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F 2015)’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역시 스타트업 및 테크 산업의…

인도 모디 총리, 실리콘밸리서 퀄컴 CEO 만나 1천7백억 원 스타트업 펀드 유치
  ·  2015년 09월 29일

인도의 모바일 인터넷 붐은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펀드를 조성해 주었다. 반도체 칩 제조사 퀄컴은 인도의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천7백억 원)의 벤처캐피털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퀄컴의 벤처투자회사 퀄컴 벤처스를 통해 생성될 예정이다. 퀄컴은 인도 시장을 위해 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인도 방갈로르에 혁신 연구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퀄컴이 선별한 인도 회사들에 기술적인 지원을 돕기 위해서다. 인도 전역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과 하드웨어 회사를 고르는 대회를…

테크노드 데모데이에서, 아시아 시장의 스타트업 트렌드를 말하다
  ·  2015년 09월 29일

9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마존 웹서비스 팝업 로프트(AWS Pop-up Loft)’에서 ‘움트는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전문 테크 미디어 테크노드(TechNode)가 주최한 데모데이가 열렸다. 프로그램 중 ‘스타트업 사업 확장을 위한 정부·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패널 토크에는 중국 플러그앤플레이 챈 자오 지사장, 한국 비석세스 정현욱 CEO, 대만 정보산업연구원(III) 게리 공 EVP가 참여했다. 패널 토크에 앞서 각 패널의 소개가 있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미국 최대 벤처 인큐베이팅 기관으로 전 세계 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고…

웨어러블 전문 제조사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된 ‘핏빗’의 경쟁력
  ·  2015년 09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일 동안 열린 세계 최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디스럽트(Disrupt)의 두 번째 날 무대에 오른 헬스케어 웨어러블 ‘핏빗(Fitbit)’의 CEO 제임스 박과 핏빗의 투자사 트루벤처스의 존 캘러헌으로부터 핏빗의 성공 요인을 들어보았다. 핏빗은 2007년 10월에 설립된 웨어러블 스타트업이다. 2015년 6월 웨어러블 전문 제조사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된 핏빗은 피트니스 밴드 시장 1위 업체다. 닌텐도의 위(Wii) 게임기에서 핏빗의 영감을 얻었다는 그는, 본인과 공동 창업자 모두 소프트웨어를 연구했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었다고 말했다. 이…

쿠팡에 투자한 소프트뱅크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가 말하는 투자 철학
  ·  2015년 09월 24일

이틀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디스럽트(Disrupt)에 소프트뱅크의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Nikesh Arora)가 신흥 시장과 투자에 관해 설명했다. 올해 6월 소셜 커머스 쿠팡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원)를 투자한 소프트뱅크는 일본의 제1 통신 회사로 성장기에 있는 테크 스타트업에 큰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올해 8월에는 인도의 최대 전자상거래 서비스 스냅딜(Snapdeal)에 6천억 원을 투자했다. 아로라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했다. 이커머스, 헬스케어, 교육 등의 시장이 크다”라고 말하며 투자 시 고려하는 것은 서비스의 아이디어가…

눔, 모바일 코칭 ‘플래티넘’ 서비스로 42일만에 9.3kg 감량
2015년 09월 17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은 16일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42Days 다이어트 시즌4’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눔이 제공하는 ’42Days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총 42일 동안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함으로써 목표한 만큼의 체중, 체지방을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방식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셋인 주부부터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하게 선발된 15인의 도전자들은 각 5명씩 팀을 이루어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2일간의 도전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