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1, 환경과 에너지 세션 ”배터리 전환… 각각의 쓰임이 있다”… 하이리움 김서영 대표, 에이치투 한신 대표
2021년 11월 18일

에이치투 한신 대표(이하 한 대표)와 하이리움 김서영 대표(이하 김 대표)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1’에서 ‘배터리의 전환은 이루어질까’를 주제로 Environment/Energy 세션의 대담을 진행했다. 진행을 맡은 한 대표의 “수소와 배터리와의 관계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됐다. 김 대표는 다 각각의 쓰임이 있다고 답했다. “휘발유차와 디젤차도 각각 쓰임에 맞게 잘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와 수소차도 각각 분야가 다르다”며 “휘발유 승용차를 대신하는 건 배터리차가 유용할 것이고 많은 사람을 태워야 하는 건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