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프랑스, 집밥 공유 서비스 ‘비즈잇’ 46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9월 08일

지난 6일, 집밥 공유 플랫폼을 제공 중인 비즈잇(VizEat)은 380만 유로(한화 약 46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즈잇은 2014년 7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관광객이 현지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인 호스트와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비즈잇은 사용자가 예약을 요청하고 호스트가 이를 수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호스트가 공개한 식사의 가격, 식사 가능 시간, 메뉴, 자신에 대한 소개 등의 정보를 확인한 사용자가 예약을 요청하면, 호스트는 사용자의 정보를 확인한 후 수락하게 된다. 50명의 호스트로 시작한…

모바일 여행비서 서비스 ‘미스터에스크’, 태국 대기업 산하 투자사 ‘트루 인큐브’ 액셀러레이팅 참여 기업 선정
2016년 05월 16일

지난 3월 태국에서 모바일 여행비서 서비스 ‘미스터에스크(Mr. Ask)’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 스타트업 아로파(Aropa)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로파는 태국 재계 1위 그룹사인 트루 코퍼레이션(True Corporation) 산하 투자사인 ‘트루 인큐브(True Incube)’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아로파의 ‘미스터에스크’는 다국어 채팅 기반 모바일 여행 비서 서비스로서 동남아시아 지역 및 태국을 여행하는 관광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출시 2달 만에 2만5천 명의 누적 사용자를 모은 미스터에스크는 여행 관련 기본적인 고객의 니즈 처리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