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약자
우버코리아, 아태지역 7번째로 교통약자 위한 ‘우버어시스트’ 도입
2016년 05월 24일

승객을 차량 및 기사와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 기업 우버는 장애인, 임산부 및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고객을 위한 ‘우버어시스트(uberASSIST)’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버 앱 내에서 우버어시스트 버튼만 누르면 교통약자 승객을 모시는 데 필요한 지식과 안전 요구 사항에 대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사를 호출해 차량 이용 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우버블랙(UberBLACK) 기사 전원이 양천구장애체험관과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고객을 더욱 잘 이해하고 휠체어를 탄 승객이나 임산부 등이 차량을…

우버, 양천구장애체험관·굿잡자립생활센터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2016년 04월 19일

승객을 차량 및 기사와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 기업 우버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버코리아 사무실에서 양천구장애체험관 및 굿잡자립생활센터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우버 블랙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굿잡자립생활센터의 이순희 국장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택시를 탈 때 늘 택시가 나를 태워줄지 걱정하고 탑승을 하게 된다. 타게 되더라도 기사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어쩔 줄 모른다. 이런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