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서치
페이스북 상태만 입력하면 자동화 정보 삽입, 몇 주내 정식 출시계획
  ·  2013년 04월 12일

페이스북이 사용자 상태 업데이트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업로드하는 상태에 따라 자동 링크나 사진 등이 추가되는 형태로 페이스북의 또다른 ‘그래프서치(Graph Search)’ 발전 전략으로 보인다. 10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들의 상태 업데이트에 ‘무엇을 보고, 감상하고, 머고, 마시는지’ 등을 추가로 넣을 수 있게 개편할 것이라 전했다. 사용자가 입력한 상태에 따라 음악, 영화, 책, 식당 등의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삽입되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에 영화 ‘아바타를 감상 중’이라고 입력하면 해당…

페이스북 그래프서치, 아동 및 미성년자 자체 보호방안 발표
  ·  2013년 02월 15일

페이스북 검색엔진 ‘그래프서치’가 아동과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체 암호화를 도입했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은 자체 검색엔진 그래프서치를 발표했다. 그래프서치는 소셜 검색엔진으로 기존의 타 검색엔진들과는 다르게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정보를 기반해 정보를 검색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가 개인정보를 다수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안에 대한 우려를 사기도 했다. 페이스북은 이미 10억 명 이상의 가입자 수와 이미지 2400억 건, 1조 건의 연결 등의 검색 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페이스북 검색엔진 출시, 국내 검색엔진 1인자 네이버를 점령할 수 있을까?
2013년 01월 16일

페이스북의 15일 이벤트 정체가 밝혀졌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15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있는 본사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연 뒤, 페이스북의 새로운 소셜 검색엔진 ‘그래프서치’를 발표했다. 페이스북이 본격적으로 검색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양강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내 검색 시장의 독보적 일인자, 네이버와의 경쟁 구도와도 지켜볼만 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