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배달의민족, 지난해 거래액 1조 원 달성
2016년 01월 14일

푸드테크 기업 우아한형제들은 자사가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배달의민족의 거래액은 1조 1,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으며, 2013년도에는 3,200억 원, 2014년도에는 7,500억 원을 기록하며 연 평균 87% 성장 중이다. 지난 4년 간의 누적 거래액은 2조 4,500억 원에 달한다. 배달의민족은 이와 같은 성장에 힘입어 작년 말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광고 플랫폼 ‘우리가게 마케팅센터’를 열었다. ‘우리가게 마케팅센터’는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의 선진화 된 광고 방식을 적극 도입한 가맹업주 대상…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강남 진출
2015년 08월 26일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에 진출한다. 배민라이더스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을 시작한 ‘배달의민족’이 야심 차게 운영 중인 신규 사업으로서 배달의민족의 기존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밖에서만 먹을 수 있던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의 강남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식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 지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배달의민족 이용자들은 강남 지역 유명 음식점의 메뉴를 집이나 회사로 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은 바닷 가재, 한우 육회, 갈비찜,…

배달의민족, 수수료 0% 이후 신규 유입 24% 증가
2015년 08월 13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이 지난 8월 1일 바로결제 수수료를 0%로 낮춘 이후 신규 유입자 수가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유입자 수의 증가는 배달의민족의 잠재 이용자가 고정 이용자로 돌아서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수수료 0% 적용 이후 전체 배달음식 시장의8%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의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는 수수료 0%의 효과가 가맹업주 외에 일반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답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수수료 0% 이후 배달의민족의 주요 지표에…

‘배달의민족’, 업계 최초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 실시
2015년 08월 07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업계 최초로 배달 음식 원산지 표시를 실시한다. 배달의민족이 자발적으로 원산지 표시를 시작하는 이유는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배달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함이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필수로 표시되어야 하는 원산지 항목이 배달의민족에도 표시되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음식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메뉴를 고르는 이용자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가맹업주가 자발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주가 직접 원산지를 입력할 수 있는 쉽고 편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 오늘 기자간담회서 ‘바로 결제 수수료 0%’ 발표
  ·  2015년 07월 28일

배달 앱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바로결제 수수료 0%를 선언했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늘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우아한형제들은 “바로결제 수수료를 0%로 인하하고, ‘배민라이더스’, ‘배민 FRESH’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푸드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익의 30%를 차지해왔던 바로결제 수수료를 포기한다는 것은, 배달의민족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결제가 이루어질 경우, 소상공인이 주문금액의 5.5%~9%를…

우아한형제들,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실시
2015년 06월 23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네이버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홈페이지나 SNS는 필요 하지만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었다. 특히 가게 운영부터 배달까지 도맡고 있는 배달업소 업주들은 더욱 그렇다. 배달의민족과 네이버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은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15만 개의 등록 업소 중 단계적으로 신청을 받아 네이버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 ‘모두(modoo!)’를 활용하여 홈페이지를 제작해준다. 또한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한 가맹…

배달의민족, 서울 전역 옥외광고로 소상공인 지원
2015년 06월 11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서울 전역 옥외광고를 통해 지역별 배달업소를 소개하는 ‘부럽다OO동’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여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오늘부터 서울 전역 버스정류장 쉘터에 옥외광고가 설치된다. 배달의민족 ‘부럽다OO동’ 광고 캠페인은 배달의민족 브랜드를 광고하는 동시에 이름난 동네 배달맛집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석촌동에는 ‘OO치킨’이라는 배달맛집이 있어서 석촌동 주민들을 부러워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는 지난 3월 배달의민족이 공개한 전국 배달맛집을 소개하는 ‘신의배달’ 광고의 오프라인 버전이기도 하다. 이번 배달의민족 ‘부럽다OO동’ 광고 캠페인의 업소선정 기준은 총 3가지다. 업소의 매출과 직결되는…

배달의 민족, 회 배달 서비스 ‘배민수산’ 시범 운영 개시
2015년 05월 26일

업계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지난 3월부터 베타 서비스로 운영 중인 회 배달 서비스 ‘배민수산’이 서비스 시작 2개월 만에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배민수산’은 수산시장 횟집에서 방금 잡아 올린 회를 집으로 배달 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배달의민족 앱을 켜고 치킨이나 짜장면을 시키듯이 회를 주문하면 된다. 메뉴는 광어, 참돔, 연어, 모듬회 등 다양하다. 가격은 2만 원 ~ 5만 원 대이며 배달비는 별도이다. 현재는 강남, 송파 지역에만 이용할 수 있다. 배민수산은 서비스 시작 후…

배달의민족의 김봉진 대표가 전하는 메세지 “스타트업은 당돌해야 한다!”
  ·  2015년 05월 15일

우리나라 국민 중 ‘배달의민족’을 모르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배달의민족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이자 범국민적 앱으로 자리 잡았다. 5년 전만 해도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낯설었던 한국 시장에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앱 열풍을 몰고 온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에서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전해본다. 배달의민족은 “아이폰으로 쉽게 배달 서비스를 즐길 수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창업을 목적으로 모인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초기 팀원들은 모두 직장인 상태였다. 그렇게 직장인들이 주말마다 네이트온 스크린…

배달의민족, 서체의 완성도를 높인 ‘한나는열한살’ 출시
2015년 04월 28일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서비스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지난 23일 ‘한나는열한살’ 서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배달의민족 한나는열한살체’는 과거 출시된 ‘한나체’를 업그레이드한 서체다. 글자 사이 공간이 균일하지 못했던 점, 상대적으로 작았던 글자의 크기를 바로잡는 등 더욱 완성도 높은 서체를 출시한 것이다. 특히 이번 제작에는 국내 대표적인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의 기술적 지원에 힘입어 콜라보로 진행됐다. 한나는열한살체는 아크릴 판 위에 시트지를 붙여 칼로 잘라낸 60-70년대 간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서체다. 삐뚤빼뚤한 모양새로 조형성이 떨어지는 점을 특징으로 삼아 미숙한 듯…

배달의민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2015년 03월 27일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서비스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6일 여의도에 있는 FKI타워 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작년 한 해 동안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던 ‘명화 패러디 편’, ‘영화 예고편’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이로써 배달의민족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대상, 광고학회가 뽑은 올해의 광고상, TVCF 어워드 그랑프리에 이어 5번째…

배달의민족, 배달원들을 위한 안전 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첫 교육 성료
2015년 03월 04일

업계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 공영주차장에 위치한 ‘대림 모터스쿨에서’ 안전 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의 첫 교육을 마쳤다. 배달의민족이 실시하는 ‘민트라이더’ 캠페인은 배달원들에게 전문적인 오토바이 안전운전교육을 제공하여 배달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오토바이 사고를 줄여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이 날 교육장을 찾은 업주들은 총 4시간 동안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1시간의 이론 교육 내용은 이륜차의 이해 및 운행법, 상황별 사고 대처법, 보호대 착용법, 차량 점검요령 등으로 시청각 자료와 함께…

본엔젤스,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모바일 식권서비스 벤디스에 7억 원 투자
  ·  2015년 02월 25일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주)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가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과 함께 국내 최초 기업용 모바일 식권서비스 ‘밀크(MEALC)’를 운영하는 ㈜벤디스(대표 조정호)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본엔젤스가 피투자기업과 공동 투자하는 첫 번째 사례다. 지난 2011년 본엔젤스로부터 3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우아한형제들은 현재까지 총 500억원대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본엔젤스의 투자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던 우아한형제들이 이제는 함께 투자에 참여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자금 투자뿐 아니라…

배달의 민족, 가맹업주 위해 ‘배달 아카데미’ 실시
2015년 02월 11일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자영업자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가맹업주 대상 정기 교육 프로그램 ‘배달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배달 아카데미는 업소 매출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객 응대 방법, 대박집 성공 비결 전수, 배달의민족 활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있다. 배달의민족은 가맹 업주를 대상으로 현재 가장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조사하여 해당 프로그램들을 만들었다. 실제로 많은 자영업자가 전문적인 가게 운영 노하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서울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 씨는 “느닷없이 치킨집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청년기업인상 대통령표창
  ·  2014년 11월 28일

국내 대표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지난 27일 목요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청년기업인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날 김봉진 대표는 ‘인사이트 플러스’ 섹션의 연사로도 나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자신감’이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봉진 대표는 지난 2010년 6월 위치기반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의민족’을 선보인 이래 4년간 국내 배달 앱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올해 초부터는 TV 광고와 획기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국민들의 머리속에 ‘배달의민족’을 각인시켰다. 서비스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이용자들의…

배달의민족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대상
  ·  2014년 11월 12일

업계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통합 미디어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영상, 옥외, 인쇄, 온라인, 통합미디어 등 다양한 부문에 수상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2개의 대상을 석권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우아한형제들은 통합 미디어와 인쇄 부문의 대상뿐만 아니라 옥외 광고 부문 동상 수상까지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 광고는 올 한해 가장 인기 있는 광고로 꼽힌다. 광고계에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킨 점을 인정받아 심사 과정에서도 만장일치의 평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카피를…

[북 인사이트 ③] 당신은 당신을 믿을 수 있나요?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가 추천한 데카르트의 「성찰」
  ·  2014년 11월 05일

이번 북인사이트에서 만나본 사람은 잡플래닛의 황희승 대표님입니다. 지난 주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님께서 황희승 대표님을 추천해주셨죠.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의 성찰(Meditations de Prima Philosophia)입니다. 데카르트라는 말에 걱정이 앞서 책을 받았는데요. 생각보다 얇은 책 두께에 안심했지만 결코 그래서는 안됐었나 봅니다.   황희승 대표가 추천하는 이 책, 데카르트의 「성찰」 그럼 먼저 황 대표님께서 책을 추천해주신 이유부터 들어볼까요? 데카르트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도 사업을 통해서 스스로의 존재를…

[북 인사이트②] 유명한 애독가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추천하는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  2014년 10월 29일

“결국엔 그것을 만드는 사람이 그 브랜드다워야 한다는 거죠.” 김봉진 대표는 ‘스스로 브랜드인 자’다. 배달의 민족은 단순한 그의 공작물이 아닌, 그를 닮아 있는 브랜드다. 지나가는 버스, 지하철 전광판이 어디서나 ‘너는 먹을 때가 제일 예뻐’라고 다정하게 속삭인다.  배달의 민족 마케팅은 최근의 본 것들 중 가장 유쾌하고 친근하다. 그도 아마 그런 사람일 것이다. 경영하는 디자이너, 김봉진 대표를 완성해 온 책은 무엇일까. 마침 지난 주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추천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김봉진 대표를 다음 타자로…

[INSIDE THE FOUNDERS] 김봉진 그는 ‘우아한’ 사람인가?
  ·  2013년 11월 26일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 ‘나무 위의 남작’에서, 남작가문의 장남 코시모는 귄위적인 아버지에 저항하여 나무 위로 올라간 뒤 평생을 나무 위 세상에서 보낸다. 그곳에서 코시모는 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연 세계를 익히고 그 능력으로 사람을 돕고 폭정에 저항하여 전 유럽에 이름을 떨친다. 독립적이지만 역경과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 나무 위 세계, 개발자가 주를 이루는 모바일 서비스 업계에서 디자이너로서 ‘배달의 민족’을 성공시킨 김봉진 대표의 이야기에 주목해 보자. 성공하는 창업가들의 성공 DNA를 찾기 위한 1:1 대담, INSIDE THE…

경영하는 디자이너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 beLAUNCH 2013 스피커 합류
2013년 01월 18일

올해 5월 개최될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beLAUNCH 2013”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에 전할 소식은 대한민국 배달업계를 점령한 ‘경영하는 디자이너’ 김봉진(‘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대표의 “beLAUNCH 2013” 스피커 합류다. 회사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직원 개인의 비전을 실현시켜주는 것과 같다고 믿는 그는 모두가 믿고 따를 수 있는 경영자다. 그의 유쾌한 에너지는 모두에게 즐겁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길러진 초목은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그의 긍정 에너지는 현재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