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교육용 SNS 스타트업 ‘클래스팅’, 어린이 구호단체 ‘피드더 칠드런’과 MOU 체결
2015년 10월 15일

교육용 SNS 클래스팅과 어린이 구호단체 ‘피드더 칠드런(Feed the Children) 한국’이 지난 13일 클래스팅 컨퍼런스 룸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어린이 구호활동 캠페인의 활성화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식으로,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와 ‘피드 더 칠드런 한국’의 윤민영 이사장, 임정규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피드 더 칠드런’은 1979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자선단체로 기근이나 전쟁, 자연재해로 생필품 부족을 겪는 전 세계 20여 개국 어린이에게 식량과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2014년부터 북한 고아들에게 맞춤 영양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IT는 네팔을 어떻게 돕고 있을까?
  ·  2015년 05월 01일

지난 25일 네팔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10여 차례에 걸친 여진으로 이재민은 45만 명, 사망자 수는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가 네팔을 향해 구호의 손길을 뻗고 있는 가운데, IT 기술도 수해 복구에 힘을 싣기 시작했다. 네팔 참사를 세상에 알린 1등 공신, 드론 지난 27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이 공개한 드론 영상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처참한 참사 현장을 세계에 알렸다. 유적들이 파괴되고 잔해만 남은 카트만두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SNS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