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키아, 가상 현실 카메라 ‘오조(OZO)’ 공개
  ·  2015년 07월 29일

노키아가 28일 저녁(현지 시각) 가상 현실 카메라 ‘오조(OZO)’를 새로 선보였다. 오조에는 8개의 셔터 센서와 8개의 마이크가 장착되어있는 구 모형의 카메라로, 입체적인 360도 VR 영상을 만들어낸다. 무게는 약 2.7kg 정도이며, 8개의 마이크는 전방위적으로 소리를 담아낸다. 구체적인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오조는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산업용으로 제작됐다. 더버지는 몇 가지 오조의 장점으로 인해 헐리우드 영화계 등에서 인기를 끌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를테면 오조는 VR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작해낸다. 즉 한 피사체를 중심으로 한 정면과 후면 장면을 함께…

우버 “언론 사찰 및 뒷조사 팀 만들겠다” 망언 논란 등
  ·  2014년 11월 19일

  [BuzzFeedNEWS] 우버 “언론 사찰 및 뒷조사 팀 만들겠다” 망언 논란  우버의 수석 부사장인 에밀 마이클(Emil Michael)이 우버에 비판적인 언론에 이와 같은 발언을 해 망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우버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도 뒤늦게 트위터를 통해 “그의 발언은 끔찍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Facebook newsroom] 페이스북, 협업 도구 ‘그룹’ 분리된 단독 앱 출시  페이스북이 협업 도구인 ‘그룹스(Groups)’를 별도의 앱으로 분리했습니다. 점점 기능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른 판단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은 광고가 없이 서비스될…

[beTECH] 노키아 또 인수설? / 구글글라스국제적우려 / 애플&넷플릭스시장주도
  ·  2013년 06월 20일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Device unit을 인수하기 위한 논의가 최근에 있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수금액과 아시아 경쟁사로 말미암은 노키아의 시장점유율 하락을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협상을 결렬시켰다고 밝혔다. 노키아 측 대변인은 “깊은 제휴관계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만남은 정기적이고, 흔한 일이다.”라고 밝혔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측 대변인은 공식적인 논평을 거부하였다. 원문출처: Microsoft, Nokia Were in Deal Talks Recently (WSJ), Microsoft talked with Nokia about buying devices unit: report(Reuter)   구글 글라스, 사생활 침해에 대한 국제적인 우려 캐나다,…

모바일 패러다임의 변화: 생사의 갈림길
2013년 01월 23일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꽤 유명한 대기업들이 줄줄이 사업철수를 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기업의 생사가 갈림길에 놓인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 과연 단순한 위기인 것일까? 모바일 패러다임 변화의 역사를 한 번 되짚어보자.

왕년 1위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 회생의 기회를 엿보기 위해 계속해서 감원 중
2013년 01월 18일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뒤처져 버린 노키아는 왕년의 휴대폰 절대 일인자의 자존심을 버리고 회사의 덩치를 줄이는 전략을 계속 가지고 갈 것으로 보인다. 2010년도에 스테판 엘룹이 CEO로 영입되면서 그는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16,000명을 해고하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였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난 해 9월에는 “노키아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한 때 핀란드의 산업 발전상을 대표하기도 했던 본사 건물마저 매각했다. 현재 44,600명의 직원이 있는 노키아는 2013년 말까지 총 1만 명의 직원을 추가로…

벼랑 끝에 선 소니, 도쿄 '소니시티 오사키' 매각
2013년 01월 11일

소니가 일본 도쿄에 있는 본사 건물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신문 등을 비롯한 현지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소니는 뉴욕 맨하튼에 있는 건물 매각도 고려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계속되는 실적악화와 경영난으로 소니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감행하고 있다.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고 올해 3월 말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직원 1만 명을 감축하기로 하는 등 몸집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