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에게 투어 및 액티비티(Tours & Activities)를 현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얼(THERE)’이 세계 최대 여행-테크 콘퍼런스인 ‘웹인트레블, 도쿄(Web In Travel, Tokyo)’ 스타트업 부트캠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일, 행사 첫째 날 스타트업 부트캠프 세션을 통해 데얼를 포함해 총 10개 팀의 발표가 있었으며, 그중 4개 팀을 선정해 6월 3일 경합을 벌였다. 투어 및 액티비티 분야 스타트업 클룩(Klook)이 작년 웹인트레블 도쿄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분야의 스타트업인 데얼이 바통을 이었다. 강영열 대표는 “우리의 작은…
자유여행자를 위한 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데얼이 문비서와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는 25일 MOU를 체결하고, 문비서를 통해 인입되는 여행 관련 문의에 대한 처리 및 예약 업무를 데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데얼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창구로 문비서를 활용하기로 했다. 실제로, 문비서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들이 일정, 항공/숙박 최저가 예약 대행, 현지에서 즐겨야 할 것들 등 다양한 문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얼 또한 문비서와의 제휴를 통해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만족도 상승을…
해외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지 볼거리, 탈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에 대한 정보 및 티켓을 제공하는 데얼(THERE)이 브릿지콜(BridgeCall)과의 제휴를 통해 자유여행자들이 무료로 현지에서 해외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로 떠난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통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현재 데얼 가입자들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데얼은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통해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데얼 상담센터로 전화를 걸어 실시간 상담까지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높인다는 각오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현지 숙박을 알아보고 예약하는 서비스도 늘어났다. 하지만 처음 그곳에 온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닌, 진정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 플레이스를 찾기는 아직도 쉽지 않다. 이렇게 현지인 되기 식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데얼(THERE)이 있다. 데얼은 사람들이 여행 시, 그곳에서 꼭 해야 할 ‘Things to do’를 잘 큐레이션 해서 보여주고, 예약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데얼은 사람들이 주로 어디로 출국을 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필요한 것을…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2차 피칭 심사가 지난 13일 디캠프에서 시행됐다. 비글로벌 서울 2015의 스타트업 배틀 본선 무대에 서게 된 ‘탑 20(Top 20)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외국에 있는 참가자가 화상 통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발표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직접 만든 로봇을 가져와 보여주는 팀도 있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릴레이 심사에는 네오플라이 권용길 센터장, 아산나눔재단의 이승태 팀장, 퀄컴벤처스의 권일환 총괄, 네이버의 박종목 기술이사,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상무, 디캠프의…
자유여행자를 위한 예약 서비스 데얼이 태국지역 서비스에 본격 돌입했다. 데얼은 11일부터 태국의 수도이자 전세계 여행자들의 자유여행 성지로 불리는 방콕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콕지역은 인천공항 뿐만 아니라, 대구, 김해공항에서도 저가항공 (LCC) 노선이 출항할 만큼 한국 자유여행자들의 최다 출국지역이다. 매년 100만명의 여행자가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방콕지역 액티비티 수급을 전두지휘한 데얼의 박찬 공동 대표는 “자유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역이기도 하지만, 방콕지역에 자유여행자들이 꼭 즐겼으면 하는 액티비티 및 투어가 많았는데 이제서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반갑기도 하다” 면서, “상반기내로 동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