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메이어
야후의 몰락으로 살펴보는 확장과 집중, 그리고 그 틈새의 기회
  ·  2015년 03월 23일

얼마 전 극장에서 야후(Yahoo!)의 광고를 봤다. 그러자 앞에 앉아 있는 어떤 사람이 “야후 아직도 안 망했냐? 아직도 광고를 해?” 라고 말했다. 내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 세상 위에 군림했던 야후가 이 정도까지 추락했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주말에 집에서 야후에 대한 과거 기사들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다. 아직 더 두고 봐야겠지만 마리사 메이어도 야후를 살리지는 못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어떤 실수들을 했길래 도저히 회복불가라고 전문가들은 말할까? 물론, 한 개의 결정적인 실수 때문에 야후가 죽어가고 있는…

[PEOPLE]Yahoo 주가 2배 성장의 주역, CEO 마리사 마이어의 도전과 과제
  ·  2013년 11월 25일

<슈퍼모델의 외모를 겸비한 컴퓨터의 달인인 그녀(Super geek with the Supermodel look)>  테슬라모터스의 엘론 머스크와 함께 포천지 선정 2013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된 마리사 마이어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여성 중 한 명이다. 그녀의 야후 CEO 취임 후, 주가는 종전 대비 2배를 넘었고 수익은 14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최근 야후의 월 이용자 수가 8억 명으로, 이는 마이어 CEO 취임 당시보다 20% 증가한 수치이다. 마리사 메이어의 야후 회생프로젝트에서 2가지 주요한 기조는 ‘모바일’과 ‘인재영입’이었다.  야후는 실제로 올해…

"내게는 신, 가족, 그다음으로 야후가 중요하다" 메이어가 보는 야후의 미래
2013년 03월 04일

“내게는 신, 가족, 그리고 그다음으로 야후가 중요하다” 37살의 젊은 CEO, 야후의 구원투수 마리사 메이어가 그리는 미래의 야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야후 4분기 깜짝 실적, 구원투수 메이어 효과?
  ·  2013년 01월 29일

28일 다국적 인터넷 포털 검색 업체 야후가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야후는 지난 4분기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조정 순이익이 주당 32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4센트보다 33% 증가한 액수로 시장 전망치의 27센트를 훨씬 웃돌았다. 마리사 메이어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2분기 연속 실적 개선을 이뤄내면서 메이어의 힘이 야후의 빛나는 성장에 주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구글의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로 취임
2012년 07월 17일

구글 초창기 멤버이자 구글 로컬, 지도 및 위치 서비스 부사장이었던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새로운 CEO로 취임하게 될 것이라고 야후가 발표했다. 뛰어난 이력과 대외 이미지를 가진 마리사 메이어의 야후 CEO 임명은 그동안 대표 선임에서 문제가 많았던 야후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