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쿤
소셜 라디오 ‘스푼’ 정식 출시 “이제 음성컨텐츠도 MCN이다”
2016년 02월 26일

마이쿤이 ‘소셜 라디오-스푼(Spoon)’의 아이폰, 안드로이드 버전을 동시에 출시하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수많은 MCN서비스들이 동영상에만 집중되어 있지만 음성에 특화된 MCN서비스가 없는 실정이라 ‘소셜라디오-스푼’은 음성 콘텐츠를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소셜라디오-스푼’은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음성방송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한 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라디오 방송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방송은 해시태그와 주제별로 다른 SNS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 출신 스타트업으로 알아보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유형”
  ·  2015년 03월 12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는 사명에 걸맞게 비론치 2014 배틀에 출전했던 스타트업들은 다른 행사에서 만날 수 있던 스타트업에 비해 해외진출이 두드러진다. 지난 비론치 2014 이후 벌써 10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비론치 2014에서 해외진출을 꿈꾸던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아보고 비론치 2014 배틀 출신의 스타트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타입을 정리해보았다. 해외의 우수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쑥쑥 성장 중 : 마이쿤 마이쿤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500 스타트업 배치 12’에 참여 중이다. (참고 기사 : 거리의 스타트업 마이쿤,…

거리의 스타트업 마이쿤, 500스타트업 딛고 실리콘밸리 가다
  ·  2014년 11월 05일

홍대나 명동, 사람 많은 시내에서 한 번쯤은 마주치는 스타트업이 있다. 배터리를 들고 초록색 망토를 휘날리는 고릴라가 이들의 심볼 캐릭터. ‘충전 3분 OK’를 내건 마이쿤이 그 주인공이다. 배터리 충전 서비스 ‘만땅’에 이어 충전 장소 공유 SNS ‘플러거(Plugger)’를 출시한 마이쿤이 실리콘밸리 대표 액셀러레이터인 500스타트업에 합류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어느 행사에서나 캡 모자에 초록 점퍼 조끼를 맞춰 입고 나타나는 정겨운 팀, 마이쿤이  500 스타트업이라니. 늘 옆집 살던 오빠가 서울 대학에 합격해 상경하는 것 같은…

마이쿤, 스마트폰 충전장소 공유앱 ‘플러거’ 출시
2014년 08월 20일

 세계 최초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경제기업 ㈜마이쿤(대표 최혁재)이 스마트폰 충전장소 공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러거(plugger)’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플러거’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물론, 모든 휴대용 가전제품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장소를 공유하는 위치기반 SNS 앱이다. 현재 ‘플러거’는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과 대구에 위치한 커피숍, 식당, 휴대폰매장을 비롯해 지하철이나 공원 등의 공공장소까지 3만여개가 등록 돼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충전장소를 등록하고 각각에 대한 평가나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 시 푸시 메시지을 통해 가장 인근에 위치한 충전장소 알림과 등록된 SNS 친구들의…

비론치 콘퍼런스 참석자, 휴대폰 ‘만땅’으로 충전한다
  ·  2014년 04월 25일

▲만땅 최혁재 대표 배터리 충전 서비스 ‘만땅’을  운영하는 ㈜마이쿤(대표 최혁재)이 비론치 2014(beLAUNCH2014) 콘퍼런스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핸드폰 충전서비스를 진행한다. 마이쿤은 비론치 행사 당일(5월 14일~1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곳곳에서 일반 참석자를 포함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핸드폰 충전 서비스와 베터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땅’은 방전된 배터리를 가득 충전된 것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가맹점 방문 혹은 배달을 통해 완충된 배터리를 받을 수 있으며 교환비는 3천 원이다. 세계 최초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표방하는 ‘만땅’은 사업 아이디어의…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 올해 2번의 투자 유치!
2013년 12월 04일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 올해 2번의 투자 유치! 마이쿤, 올해만 두 번의 투자를 유치하며 ‘만땅’ 성공 가능성 인정 받아 세계 최초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을 운영하는 공유경제기업 ㈜마이쿤(대표 최혁재)이 IDG벤처스코리아(대표 이희우)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로부터 각각 3억원과 1억원 등 총 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쿤은 지난 5월 본엔젤스로부터 2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유치, 전국 서비스 확장 및 모바일 앱 개발 환경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스마트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