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스타트업 관람가 6. “스타트업 그거 해서 먹고 살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인터스텔라>
  ·  2016년 03월 25일

“살기 위해 먹는 걸까, 먹기 위해 사는 걸까?” 어릴 때 누네띠네라는 과자 광고에 이런 카피가 있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아 그래요, 기억나네’라고 생각하셨다면 여러분, 아재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터스텔라>같이 과학적 고증이 빛나는 영화를 골랐으면 과학 얘기를 해야지 웬 아재토크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영화엔 과학 이야기 외에도 재밌는 부분이 많습니다. 놀란 형제의 놀라운 장인정신(!)에 사람들이 마음을 빼앗겨, 오히려 영화가 하고자 하는 얘기들은 가려진 듯한 느낌도 있는데요. <인터스텔라>는 ‘밥과 꿈’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영화라고…

마크 저커버그가 밝힌 채용의 노하우, “내가 같이 일 하고 싶은 사람만 채용하라”
  ·  2015년 03월 06일

지난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아래 MWC)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막을 내렸다. 이번 MWC도 많은 테크 회사들은 앞다투어 서비스와 신제품을 선보였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MWC 참관 차 바르셀로나를 찾은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Q&A with Mark’라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30살이 된 마크 저커버그는 3백50억 달러(한화 약 39조 원)의 순재산을 보유한 성공한 창업가다. 이날 마크 저커버그는 이 자리에서 채용에 대한 개인적인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저커버그도 중국을 배우는 시대, 왜 우리는 중국을 공부하지 않는가?”
  ·  2014년 12월 12일

1년을 산 사람은 시를 쓰고, 5년을 산 사람은 책을 쓰고, 10년을 산 사람은 ‘모르겠다’고 답하는 곳이 중국이다. 넓고, 다변하며 복합적이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 우리는 중국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오해한다. 김선우 대표가 유학을 계기로 중국과 연을 맺은 지도 거진 십 년. 그런 그가 ‘아직 중국을 모르겠다’고 답하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갈 때마다, 볼 때마다 변하고 있어 무서운 곳이라고 했다. 그는 상해 푸단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함께 유학 중이었던 선배들과 함께 차이나다를 창업했다….

페이스북 새로운 뉴스피드, 'The Verge'의 시연영상으로 살펴보기
  ·  2013년 03월 08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발표된 새로운 뉴스피드를 “개인화된 신문”이라고 표현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멘로파크에 있는 본사에서 마크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뉴스피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개선의 목적이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을 위한 맞춤식 신문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