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실적 상승으로 3분기 약 5.1조 원 매출 달성
  ·  2015년 11월 05일

4일(미국 현지시간) 페이스북은 3분기 순이익이 8억9,600만 달러(한화 약 1조 원), 주당 32센트로 전년 동기의 8억600만 달러(한화 약 0.9조 원), 주당 30센트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2억 달러(한화 약 3.6조 원)보다 41% 증가한 45억 달러(한화 약 5.1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였던 43억7천만 달러(한화 약 4.95조 원)를 상회한 것이다. (* 페이스북 실적 발표 / 관련 슬라이드)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 매출에서 모바일의 비중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번 3분기 매출에서…

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만든다
  ·  2015년 09월 16일

  페이스북이 오랜 연구 끝에 ‘싫어요(Dislike)’ 버튼을 만들기로 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버튼은 아닐 것”이라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커버그는 지난 15일 페이스북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버튼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사용자들이 글이나 콘텐츠에 대한 ‘긍정’을 표하는 것 이외에 다른 감정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많은 사용자는 오랫동안 ‘싫어요’ 버튼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 오늘은 이 버튼을 만들기로 발표하는 날이라 특별하다”며 곧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딧(Reddit)…

마크 주커버그가 생각하는 페이스북 피드의 인공 지능 시스템
  ·  2015년 07월 01일

오늘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시간가량의 공개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마크 주커버그는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페이스북에 어떤 방식으로 도입될 수 있을지에 대해 답변했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그의 견해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에서 시도하는 모든 인공지능 연구는 ‘사용자가 공유하는 컨텐츠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사용자가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친구가 그것을 볼 수 있게 하거나, 애완견 사진을 올린 사용자가 같은…

제프 베조스 등 빌리어네어의 짧은 인생 조언 36가지
  ·  2015년 06월 25일

알리바바 마윈과 소프트뱅크 손정의도 경영상 어려운 고비를 만날때마다 큰 도움을 받은 바 있는  “교세라 철학”은  훗날 교세라와 KDDI, 그리고 법정관리의 위기에 빠진 일본항공JAL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밑거름이 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교세라 철학을 정립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과 성공에 대한 통찰은 무엇일까? 그는 “인생 여정에는 지름길도 또한 손쉽게 날아 갈 마법의 양탄자도 없다. 자신의 발로 한 걸음 씩 걸어 가야한다. 작은 한걸음 한걸음이 겹쳐 쌓이고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간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무학과 무일푼에서 기업을…

기술은 모든 권력을 무너뜨리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가 추천한 올해의 첫 도서 ‘권력의 종말’
  ·  2015년 01월 09일

페이스북 CEO 인 마크 저커버그가 2015년 새해 목표의 일환으로  ‘A Year of Books’라는 북클럽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연초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 첫 번째 추천 도서인 ‘권력의 종말(The End of Power)’은 아마존 판매 순위가 순식간에 44,369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북클럽 내에서는 저커버그가 2주마다 읽을 책을 공개하고 페이지 참여자들과 소통을 한다. 벌써 20만 명 이상이 페이지에 관심을 표했다. 그가 추천한 첫 도서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 저자인 모이세스 네임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 ‘권력의 종말’이 담고 있는 전반적인…

“저커버그도 중국을 배우는 시대, 왜 우리는 중국을 공부하지 않는가?”
  ·  2014년 12월 12일

1년을 산 사람은 시를 쓰고, 5년을 산 사람은 책을 쓰고, 10년을 산 사람은 ‘모르겠다’고 답하는 곳이 중국이다. 넓고, 다변하며 복합적이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 우리는 중국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오해한다. 김선우 대표가 유학을 계기로 중국과 연을 맺은 지도 거진 십 년. 그런 그가 ‘아직 중국을 모르겠다’고 답하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갈 때마다, 볼 때마다 변하고 있어 무서운 곳이라고 했다. 그는 상해 푸단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함께 유학 중이었던 선배들과 함께 차이나다를 창업했다….

[today’s beTECH] 마이크로소프트 3분기 매출 24조 5천억 원, 전년대비 25% 신장 등
  ·  2014년 10월 24일

    [VB] 마이크로소프트 3분기 매출 25% 신장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분기 매출 232억 달러 (한화 약 24조 5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5% 신장한 수치입니다. 여기에는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surface PRO3)의 공이 크다고 합니다.   [engadget] 시급 1300원 주고 주당 120시간 일시킨 실리콘밸리 기업 적발 불법적으로 직원을 고용한 일렉트로닉스 포 이미지(Electronics for Imaging)가 적발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프리몬트에 위치한 이 회사는 인도에서 온 8명의 직원에게 주당 120시간 일을 시키고 시급…

[Today’s beTECH] 쿠팡, 10억 달러의 가치 인정 아시아 기업 7위에 랭크 등
  ·  2014년 10월 15일

오늘의 주요 외신 테크·스타트업 소식 [CB INSIGHTS] 쿠팡, 10억 달러의 가치 인정 아시아 기업 7위에 랭크 유니콘 클럽 (The Unicorn Club, Billon dollar club)에서 미국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시아 기업의 강세 때문인데요. VC 후원 아시아 기업 중 최근 10억 달러(한화 약 1조  7백억) 이상으로 가치가 평가된 아시아의 테크 기업 기업 10곳을 알아봅시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는 쿠팡이 7위에 랭크돼 있네요. Billion Dollar Valuations For Non-Exited Venture Backed Companies In Asia Company Logo…

[Today’s beTECH] 마크 주커버그, 인도네시아에서 무슨 말 했을까? 등
  ·  2014년 10월 14일

[WSJ] 페이스북의 주커버그, 인도네시아에 메세지를 전하다 페이스북의 주커버그가 인도네시아를 찾았습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경제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echNode] 텐센트, 중국 메디컬 서비스 구아하오에 천만 달러(한화 약 106억 원) 투자 구아하오(Guahao)는 유저에게 병원과 의사를 찾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의 메디칼 서비스 기업입니다. 이번 투자 유치로 구아하오의 앱이 텐센트(Tencent)의 모바일 앱인 위챗, 모바일 QQ와 통합될 것으로 보입니다. [Search Engine Land]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 “우리의 가장 큰…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이스북폰 드디어 출시, 삼성? 애플? 누굴 잡으려고?!
  ·  2013년 03월 31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드디어 ‘페이스북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폰의 출시로 시장에 불게 될 돌풍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오는 4일 ‘페이스북폰’을 발표할 것이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 HTC와 손잡고 페이스북폰을 출시한다. 페이스북폰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하에서 구동되며 SNS 서비스를 결합했다. 스마트폰의 전원을 켜면 페이스북의 초기화면이 표시되고 카메라 역시 인스타그램으로 구동된다. 이외에도 뉴스피드 등의 정보를 홈 화면에서 즉시 제공하고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통한 무료…

페이스북이 야후에 인수될 뻔했다? 마크 주커버그의 젊은 날의 초상
  ·  2013년 03월 14일

2006년 야후는 세기의 또다른 천재, 마크 주커버그에게 페이스북의 인수와 합류를 제안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무려 십억 달러에 달했으나 마크 주커버그는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거인들이 모여 만든 생명과학상 ‘Breakthrough Prize’
  ·  2013년 02월 21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애플 이사회 의장 아트 레빈슨, 러시아의 벤처 캐피탈리스트 유리 밀너, 그리고 각 주커버그와 브린의 배우자인 프리실라 챈과 앤 워즈츠키가 생명과학자들을 장려하는 Breakthrough Prize Foundation을 설립했다. 주커버그는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Breakthrough Prize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카드’ 출시, 페이스북 수익화에 열올리기
2013년 02월 01일

페이스북이 수익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이용자 10억 명 이상을 보유히고 있으며 이용자의 대다수가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라고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유럽재정 위기로 인한 주식시장의 약세와 고평가된 가치평가,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수익모델의 부재로 페이스북의 주가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현재 페이스북은 실질적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모바일 광고와 기프트 카드, 유료 게시물 홍보 등 매출의 다각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검색엔진 출시, 국내 검색엔진 1인자 네이버를 점령할 수 있을까?
2013년 01월 16일

페이스북의 15일 이벤트 정체가 밝혀졌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15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 있는 본사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연 뒤, 페이스북의 새로운 소셜 검색엔진 ‘그래프서치’를 발표했다. 페이스북이 본격적으로 검색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양강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내 검색 시장의 독보적 일인자, 네이버와의 경쟁 구도와도 지켜볼만 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