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B2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올해 프리오더(pre order·선주문)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이에 따라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상품 입출고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물류 운영의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규 물류센터는 약 661㎡(약 200평) 규모로 의류 산업체가 밀집한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구하다는 유럽 현지 부티크 100여 곳과 프리오더 버짓(budget) 계약을 체결하고 23SS 시즌부터 △구찌 △버버리 △셀린느 △보테가 베네타 △아미 등 스테디셀러 명품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있다. 올해 총 매입 규모는…

(보도자료) – 글로벌 명품 패션 메타 검색 플랫폼, 리얼리를 운영하는 더리얼그룹(대표이사 안성준)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ZVC(제트벤처캐피탈) 리드로 신규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그리고 기존 투자자인 스트롱벤처스 등이 투자를 진행했다. ZVC는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로서, Z홀딩스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리얼리는 직접 상품을 다루지 않는 버티컬 플랫폼으로 전 세계 명품 패션 가격비교부터 재고파악, 그리고 할인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기존의 명품유통, 병행수입,…

명품 커머스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 증가와 동시에 결제 금액이 약 3배 늘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오케이몰,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 명품 커머스 플랫폼의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하여 결제 추정금액을 합산한 결과, 2021년 10월 결제 규모가 작년 10월 대비 66%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재작년 10월에 비해서는 19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커머스 플랫폼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