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버
C2C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 겨울철 거래액 20% 성장
2024년 01월 17일

C2C(Consumer to Consumer)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엔데믹 이후 명품시장 침체와 비수기인 겨울 기간에도 월 거래액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17일(수) 밝혔다. ㈜바이버는 두나무의 자회사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실물자산의 잠재된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를 운영하고 있다. 시계 업계에서는 소매가 짧아 손목이 잘 보이는 계절인 여름을 성수기, 소매가 길고 두터운 외투에 손목이 가려지는 겨울을 비수기라고 한다. 따라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는 매출이 주춤하게 되는 비시즌에 해당한다….

‘다음카카오’, 페이스북-왓츠앱, 라쿠텐-바이버처럼 시너지 효과낼 수 있을까?
2014년 05월 2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톡을 흡수합병한다고 오늘 26일 공시했다. 지난 달부터 다음과 카카오톡의 합병설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두 기업은 오늘 오후 2시 경, 한남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시가 총액 3조 4,000억원 대의 공룡 IT 기업의 탄생을 두고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단기간에 모바일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다음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웹 기반 콘텐츠가 부족한 카카오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병의 이유를 추정했다. 다음 측 역시 오늘 “카카오와의 합병을 통해 핵심산업 강화와 시너지효과를…

[beTECH]라쿠텐, 모바일 메신저 바이버 9억 달러에 인수 등
  ·  2014년 02월 17일

라쿠텐, 모바일 메신저 바이버 9억 달러에 인수 – 모바일 커머스 시장 노려 일본 최대, 매출액 기준 세계 3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Rakuten)에서 200여 국 3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 회사 바이버(Viber)를 9억 달러(약 9,700억 원)에 인수했다. 라쿠텐의 창업자이자 CEO인 히로시 미키타니(Hiroshi Mikitani)는 모바일 메신저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 이번 인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쿠텐은 여행, 금융, 쇼핑, 스포츠 등 거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매출의 70%를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얻는 세계 최고의 IT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