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메쉬코리아, 물류 거점 ‘부릉스테이션’ 전국망 구축
2016년 05월 27일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부릉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전국 물류거점을 확보한다. 메쉬코리아는 오는 6월까지 총 25개의 부릉스테이션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최근 전국적으로 약 1만1천여 명의 제휴기사와 3,000명의 전담기사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부릉스테이션은 일일 180만 건의 물량을 소화하는 메쉬코리아의 배달기사를 위한 휴식 공간 및 서비스 교육 등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물류 거점이다. 메쉬코리아는 현재 편의점 CU, 맥도날드, 버거킹, 미스터피자를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풀무원, CJ푸드빌, 죠스푸드 등 대형화주기업의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CU의 경우 메쉬코리아의 맛집 배달 앱 ‘부탁해!’를 통해…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산은캐피탈·휴맥스·국제약품 등으로부터 67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05일

배달 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을 통해 신규투자를 유치했다.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산은캐피탈, 휴맥스, 국제약품 등으로부터 총 67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자금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80억 원 투자유치에 이어 올해 67억 원의 추가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메쉬코리아는 총 150억 원에 달하는 누적 투자금을 유치하게 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쉬코리아가 이번 투자유치에 성공하게 된 것은 창업 초기부터 시작한 상생 물류 네트워크와 IT 기술력이…

메쉬코리아, 전배협과 제휴로 물류 네트워크 강화
2016년 03월 28일

배달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최근 공식 출범한 전국배달대행연합회(이하 전배협)와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전국 배달서비스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전국배달대행연합회’와 제휴를 맺어 향후 O2O 서비스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배달연합회’는 배달대행업을 영위하는 전국의 57개 배달대행 업체들이 상호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결성한 연합회로 지난 15일 공식 출범했다. 메쉬코리아는 전배협과의 제휴를 통해 배달 서비스 지역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뿐 아니라 배송기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전배협과 제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