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인류를 위한 인공 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실리콘밸리 대표 기업가들
  ·  2015년 12월 14일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미국의 자동차 회사 ‘테슬라(Tesla)’의 대표 앨론 머스크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의 대표 샘 알트먼이 1조 원 규모의 인공 지능 연구 분야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차세대 사업으로 인공 지능 분야를 선정하며 연구센터를 직접 설립하거나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엘론머스크는 수년 전부터 기업의 인공지능 연구와 실험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 인류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왔다. 이런 잘못된 방향의 발전을…

[미국]Ycombinator가 선택한 최초의 비영리 스타트업- WATSI
  ·  2013년 08월 28일

 어떤 분야에서든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만큼 중요한 것이 있는데, 언급하지 않다 보면 그것에 대해 소홀해지기 쉽다. 기부단체에 신뢰는 말할 필요 없이 중요하지만 최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기부 절차를 단순화하려는 노력에 비해 기부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다. 마이크로도네이션 플랫폼 Flattr(관련기사: flattr, 기부의 바다로 닻을 올린 해적)는 기부과정을 버튼 하나로 압축시켜 주목을 받았지만, 회사 데이터에 대한 폐쇄적 운영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다. 신뢰할 수 있다면 절차가 아무리 복잡해도 누군가는 기부하지만, 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