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소치 올림픽 선수와 스타트업 CEO의 6가지 공통점
  ·  2014년 02월 10일

소치 올림픽이 대회 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9일) 우리 나라 선수단은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남아 있는 경기들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훨훨 날아오르길 응원하며, 오늘은 올림픽 선수와 스타트업 CEO가 가진 6가지 공통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노-컴플라이 디자인(NO-COMPLY Designs)의 설립자 마이클 텐더리치(Michael Tandarich)가 쓴 원문을 번역, 각색한 글입니다.   올림픽 선수와 CEO의 6가지 공통점  1. 강한 직업 윤리 필자의 가족과 친구들은 종종 내게 “왜 새벽 4시에 메일을 보내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이른 새벽에 메일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했다….

모든 인간은 사업가다 – Part Ⅰ
2012년 11월 15일

모든 인간은 사업가다. 우리는 동굴에서 살던 시절부터 스스로를 고용했다…일용할 양식을 직접 찾아서 스스로에게 공급했으며 인류의 역사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문명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우리 안의 사업가 기질을 억눌렀다. 통치자들이 ‘너는 노동자다’라고 낙인을 찍자 마자 스스로 ‘노동자’를 자처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가 사업가라는 사실을 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