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 IBK캐피탈 등으로부터 12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26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Zikto)’가 IBK캐피탈과 SBA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1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IBK캐피탈 및 SBA서울산업진흥원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직토는 더크리에이션투자조합을 비롯하여 총 20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했다.  직토는 걸음걸이 자세 교정 스마트밴드인‘직토워크’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 업체가 10월 5일 선보인 직토워크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우월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토는 최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교보라이프플래닛, 네이버 라인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2015 아시아디자인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에서 은상(Silver Award)을 받으며 기술력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도…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 삼성물산의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와 손잡고 패션시장 진출
2015년 11월 17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Zikto)’가 삼성물산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웨어러블 밴드로 패션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삼성물산은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를 통해 웨어러블밴드 ‘직토워크’(Zikto Walk)’의 팔찌 부분을 디자인해 직토에 제공하게 된다. 직토워크는 직토가 최근 선보인 팔찌 형태의 걸음걸이 교정 웨어러블 밴드로, 스트랩 교체가 가능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서한석 직토 이사는 “직토워크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밴드로 걸음걸이 교정을 통해 체형 비대칭 개선에 도움을 준다”면서 “기능성을 지닌 직토 워크와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라베노바의 만남은 사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