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파트너스
할인 정보 앱 ‘써프라이즈’의 개발사 ‘엠버스’ 8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9월 07일

할인 정보 플랫폼 ‘써프라이즈(SURPRiSE)’를 운영하는 엠버스(Mverse)가 초기 기업 전문 벤처 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BonAngels)와 서울투자파트너스(Seoul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3월 출시된 ‘써프라이즈’는 뷰티, 패션, 푸드 브랜드의 할인 및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특정 브랜드를 관심 브랜드로 저장하면 써프라이즈는 그에 대한 할인, 신제품 출시, 사용 후기 등의 정보를 계속 제공한다. 엠버스는 이러한 정보들이 파편화된 채널을 통해 스팸 형태로 발송되어 정작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어려웠던 점에 착안했다….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 2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24일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가 포스코기술투자, 아이디벤처스, 서울투자파트너스, 한빛인베스트먼트 및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총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다이닝코드는 2014년 7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다이닝코드는 웹 상에 존재하는 수백만 건의 맛집 블로그를 대상으로 사람의 의도나 광고 요소가 배제된 공정한 맛집 랭킹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웹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월평균 20%의 꾸준한 성장으로 현재 약 60만 명의 월간 순방문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닝코드의 신효섭 대표는 “이번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