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손 세차 버틀러 서비스 ‘에이워시’ 출시
2016년 07월 11일

사용자의 차량이 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 정기적으로 차량의 외부 및 내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워시(A.WASH)’가 출시되었다. 에이워시는 ‘차량 버틀러’라는 콘셉트로 사용자에게 출장 세차 서비스를 포함한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다.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2인 1조 또는 3인 1조의 에이전트가 지정된 장소로 정기적으로 방문해 차의 외부와 내부 전반에 걸쳐 약 1시간 30분 동안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워시는 등록된 회원의 차량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워터리스 세차, 유막 제거와 발수 코팅, 핸드왁싱, 실내시트 클리닝, 살균…

카닥, 손세차 포함한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 오픈 베타 출시
2016년 07월 07일

자동차 외장 수리 앱 카닥(cardoc)이 ‘카닥 워시(Cardoc WASH)’ 앱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카닥 워시는 차량의 외관과 내관을 새 차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세차 서비스다. 사용자는 세차장의 환경에 따라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나 직접 입·출고 하는 방법을 통해 카닥 워시를 이용할 수 있다. 카닥 워시는 차량 이동을 포함해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서비스 비용은 7만9천 원(소형)~13만9천 원(대형 SUV·슈퍼카)이다. 카닥 워시의 차량 관리 공정은 물과 중성세제를 이용한 기본 손 세차를 시작으로 도장면을 매끄럽게 하는 클레잉 및…

방문 세차 서비스 페달링, SK엔카직영과 자동차 O2O 서비스 활성화 추진
2016년 06월 21일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문 세차 플랫폼 스타트업 페달링(Pedaling)은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과 자동차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달링은 이번 협력을 통해 SK엔카직영 고객을 대상으로 온ž오프라인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자동차 생활 전반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페달링의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세차 공법을 SK엔카직영 전국 직영점에 도입하는 것을 검토해 물 절약과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설립된 페달링은 세차를 원하는 차주와 전문적인 세차…

친환경 세차서비스 스타트업 ‘페달링’, “물 절약에 앞장서겠다”
2015년 12월 15일

새로운 세차 습관을 제시하는 ‘페달링(Pedaling)’이 국가적인 물 부족 현상을 최소화하고자 물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베타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차량 브랜드를 관리해온 페달링 방문 세차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위치에 페달러(세차요원)를 연결해 제공되는 ‘온디맨드(On-demand)’ 워터리스(Waterless) 방문 세차 서비스다. 특히, 소량의 세차용액 이외에는 추가적인 물을 사용하지 않는 페달링 워터리스 세차 서비스는 최적의 세차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물의 사용량을 최소화했다. 강수율이 평면 대비 70%에 머무른 2015년은 42년 만에 최악의 가뭄(한국수자원공사 정보)으로 이어져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