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스
노키아 회장·스카이프 창업자, 핀란드 음식 배달 앱 ‘월트’에 126억 원 투자
  ·  2016년 04월 18일

헬싱키에 본사를 둔 음식 배달 스타트업 ‘월트(Wolt)’가 노키아의 회장과 스카이프의 창업자로부터 1,100만 달러(한화 약 126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월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음식점에 도착하기 전 메뉴를 맞춤형으로 선택·주문하고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월트는 기업가치 30억 달러(한화 약 3조 원)의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뿐 아니라, 저스트잇(Just Eat), 테이크잇이지(Take Eat Easy), 딜리버루(Deliveroo), 그럽헙(Grubhub), 심리스(Seamless), 푸도라(Foodora) 등과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 중이다. “현재 전 세계에 수많은 음식 배달 사업자가 있지만, 우리의…

[beTECH] 레스토랑 리뷰 서비스 옐프, 음식 주문 서비스 및 예약 서비스 시작
  ·  2014년 04월 09일

레스토랑 리뷰 서비스 옐프, 음식 주문 서비스 및 예약 서비스 시작 레스토랑 리뷰 서비스로 잘 알려진 옐프(Yelp)가 오늘 스파 및 미용실 예약 서비스 론칭 소식을 알렸다. 비록 등록된 사업자 수가 아직 많지 않지만, 소비자들은 이제 옐프를 통해 요가 수업에 등록하고, 미용실 예약을 하며 심지어 치과 예약도 할 수 있다. 옐프는 이미 지난해 7월부터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며 단순한 리뷰 제공 웹사이트에서 상거래 플랫폼으로 변신을 도모했다.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beTECH]상장 준비중인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 회사 그럽헙(GrubHub) 1조 클럽 합류
  ·  2014년 03월 03일

주식 상장으로 1억 달러(약 1,070억 원) 펀딩을 노리는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 회사 그럽헙(GrubHub)이 10억 달러(약 1조 700억 원)의 회사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금요일 상장준비를 위해 작성된 그럽헙의 재무상태와 비즈니스 관련 상세 자료가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그럽헙의 비상장 주식은 주당 6.85달러(약 7,000 원)이며, 유통되고 있는 총 주식은 1억 4,900만 주이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그럽헙의 시가 총액은 현재 약 1조 1천억 원이다. 그럽헙은 2004년 시카고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0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