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서
모바일 여행비서 서비스 ‘미스터에스크’, 태국 대기업 산하 투자사 ‘트루 인큐브’ 액셀러레이팅 참여 기업 선정
2016년 05월 16일

지난 3월 태국에서 모바일 여행비서 서비스 ‘미스터에스크(Mr. Ask)’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 스타트업 아로파(Aropa)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로파는 태국 재계 1위 그룹사인 트루 코퍼레이션(True Corporation) 산하 투자사인 ‘트루 인큐브(True Incube)’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아로파의 ‘미스터에스크’는 다국어 채팅 기반 모바일 여행 비서 서비스로서 동남아시아 지역 및 태국을 여행하는 관광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출시 2달 만에 2만5천 명의 누적 사용자를 모은 미스터에스크는 여행 관련 기본적인 고객의 니즈 처리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발생할…

채팅 기반 여행 비서 서비스 ‘미스터에스크’, 베타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가입자 만 명 모집
2016년 04월 14일

지난달 8일 태국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다국어 채팅 기반 여행 비서 서비스 ‘미스터에스크(Mr. ASK)’가 시작 한 달 만에 만 명의 가입자와 일일사용자 수 68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스터에스크 베타 서비스 접속 국가별 통계에 따르면 사용자는 태국 현지를 포함해 한국, 일본, 미국 등으로부터 유입되고 있다. 이는 태국을 방문한 글로벌 관광객뿐 아니라 태국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여행 전 자국에서부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미스터에스크 측은 밝혔다. 미스터에스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의 서비스 이용을 위해 개방형 오픈 웹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접속 방식 또한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웹, 태블릿 까지 다양하다. 현재 서비스의 재 사용률은 49%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미스터에스크의…

다국어 채팅 기반 문자형 여행 비서 서비스 ‘미스터에스크’
  ·  2016년 03월 15일

태국 방콕에 본사를 둔 아로파(Aropa)는 올해 3월 초 태국에서 ‘미스터에스크(Mr.Ask)’의 베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스터에스크는 다국어 채팅 기반의 문자형 여행 비서 서비스로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장기 체류자(주재원, 사업가) 및 로컬 중산층을 대상으로 여행과 생활에 필요한 오프라인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 기반의 채팅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10여 년간 동남아시아 해외사업 및 법인장 생활을 한 최재율 대표는 2015년 7월 스타트업 아로파를 창업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자유여행자의 수요가 지속해서 느는 반면 관광시장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