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금융그룹
옐로금융그룹, ‘옐로’ 대신 ‘데일리금융그룹’으로 이름 바꿔
2016년 12월 12일

옐로금융그룹이 ‘데일리금융그룹’으로 회사명과 CI를 바꿨다. 데일리금융그룹(구 옐로금융그룹)은 지난 12월 2일 임시 주총을 통해 ‘㈜옐로금융그룹’에서 ‘㈜데일리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그룹 내 B2C 금융을 총괄하는 중간지주사 옐로마켓플레이스와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연구를 총괄하는 중간지주사 옐로데이타웍스도 각각 ‘데일리마켓플레이스’와 ‘데일리인텔리전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CI를 적용했다. 옐로금융그룹(현 데일리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난 2015년 2월 출범했고, 증권정보 스타트업인 뉴지스탁,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로보어드바이저 분야의 쿼터백 자산운용, 블록체인 기업 더루프…

옐로금융그룹 자회사 ‘렌더스’, 기관연계형 P2P대출 서비스 출시
2016년 04월 18일

옐로금융그룹의 자회사 ‘렌더스(Lendus)’가 기관연계형 P2P 대출 플랫폼을 선보이며 중금리 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렌더스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간편 접수만으로 대출신청 후 3시간 안에 송금까지 완료되는 간편한 P2P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등급 7등급 이내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 6.5%~14.9%의 대출금리를 제공하며 기존 고금리 대출 사용자의 경우 기존 대비 20%~40% 할인된 금리로 대환도 가능하다. 렌더스는 누적된 금융거래 정보에 기반을 둬 신용평가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완성한 후 올해 안에 한 층 진화된 모습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 기회를…

옐로마켓플레이스,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 ‘모픽’ 출시
2016년 03월 21일

옐로금융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옐로마켓플레이스가 통합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 ‘모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지식이 없어도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금융상품 마켓플레이스’를 실현하기 위해 출시된 ‘모픽’은 일반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금융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이다. 저축, 대출, 보험, 카드, P2P, 환율 등 금융 카테고리 전 상품의 실거래 가격이 투명하게 제공되며,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도 쉽게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픽은 ‘비교 검색’ 기능을 강점으로…

옐로모바일, 일본 SBI홀딩스로부터 363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2월 17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은 일본 인터넷 종합 금융 그룹 SBI 홀딩스로부터 3,000만 달러(한화 약 363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체결한 SBI홀딩스와의 전략적 업무제휴 및 투자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SBI홀딩스 키타오 요시타카 회장은 “모바일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끌어 가는 옐로모바일의 비전과 높은 성장 가능성에 공감하여 옐로모바일 지주회사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옐로모바일이 아시아 지역 벤처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 26일 오픈베타 출시 예정
2016년 02월 15일

옐로금융그룹의 사내벤처인 (주)렌딩박스대부중개는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대표 백광현)’가 핀테크와 O2O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로 동산담보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렌딩박스는 대출을 원하는 고객과 오프라인 전당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전당포 중개 플랫폼으로 비공개 역경매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전당포를 추천해주는 앱 서비스이다. ‘렌딩박스로 내 물건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예고 메시지로 구성된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렌딩박스 서비스 소개와 이메일을 등록하면 오픈베타 앱 출시 알림 메일을 보내준다. 렌딩박스는 티저 페이지 오픈에 이어 2월 26일 안드로이드 버전, 3월 초 iOS 버전을 출시하고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광현 대표는 “고객들이 렌딩박스를 어렵고 딱딱한 금융서비스로 받아들이기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상생활 속의 핀테크 서비스로 생각해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티저 페이지를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 방에 잠자고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P2P대출 서비스 ‘어니스트펀드’ 개발사 비모, 옐로금융그룹 등으로부터 22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7일

  P2P(개인 대 개인) 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를 서비스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모가 옐로금융그룹, 세틀뱅크,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등 복수의 기관과 창업자들로부터 총 2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재테크 희망자와 대출 희망자를 직접 연결하는 개인 간 대출-투자 직거래 플랫폼이다. 대출자에게는 신용등급 영향 없이 연 4.9%~15.5%의 중저가금리 대출금리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연평균 9% 내외의 높은 투자수익률 제공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어니스트펀드를 서비스하는 비모는 개인신용정보를 정밀히 분석하고 부도율을 예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