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고
벤처기업협회, 비즈스타터 스타트업을 위한 ‘2021 크라우드펀딩 파워 웨비나’ 공동 개최
2021년 03월 22일

벤처기업협회, 비즈스타터 스타트업을 위한 ‘2021 크라우드펀딩 파워 웨비나’ 공동 개최 벤처기업협회와 비즈스타터가 공동으로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해외 크라우드펀딩을 주제로 23일, 25일, 30일 3일에 걸쳐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의 디렉터 헤더 스위프트 헌트 (Heather Swift Hunt)를 비롯해 크라우드펀딩 마케팅 업체 중 가장 높은 누적 펀딩 금액을 자랑하는 젤롭(Jellop) 대표 이도 스턴버그 (Iddo Sternberg) 등이 연사로 나서 킥스타터, 캠페인, 리워드 배송, 홍보 등을 주제로 크라우드펀딩 전반에 관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인디고고에서 80억 원 달성한 자전거, Superstrata 너머에 Arevo, CEO 소니 부(Sonny Vu)
2020년 11월 11일

소니 부(Sonny Vu)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 미스핏(Misfit)의 창업자로 미스핏은 2015년 시계 제조사 전문 파슬 그룹(Fossil Group, Inc.)이 인수한 것으로 잘 알려있다. 당시는 핏빗(Fitbit), 애플워치(Apple Watch)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던 터라 전통 시계 제조사가 스타트업을 인수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이나, 트렌드, 고급 인력 흡수가 아닌 스마트 워치의 시대가 왔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여전히 파슬 그룹의 딜이 성공이다 아니다 단정 지을 순 없지만, 미스핏은 파슬이란 브랜드를 입었고, 소니 부는 부(富)를 쌓았다….

스타트업 관람가 23. <하드코어 헨리> 1인칭으로 깨져봐야 안다
  ·  2016년 07월 29일

동네 운동장을 뛰다가 골대 옆에 바람 빠진 축구공이 있길래 차고 놀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힘껏 페널티킥을 차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나 보던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게 이렇게 아픈 줄 처음 알았습니다. 고통은 10분 정도 지속됐습니다. 그 강도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고딩 때 구렛나루 기르다 걸려서 하키채로 허벅지를 얻어맞은 직후 딱 그 정도였습니다. 걷지도 못하겠어서 구석에 앉아있었더니 다행히 나아졌습니다. EPL을 7년 넘게 봤기에 많은 햄스트링 부상 장면을 목격했지만, 보는 것과 직접 겪어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USB로 충전하는 휴대용 에어펌프 ‘맥스펌프’ 인디고고 런칭
2016년 06월 23일

중국 다롄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 하드웨어 스타트업 ‘플렉스테일(FLEXTAIL)’이 초소형 휴대용 에어펌프인 맥스펌프(Max Pump)를 이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에 런칭했다. 맥스펌프는 에어매트리스, 튜브, 비치볼 등에 공기를 넣고 뺄 수 있도록 개발된 휴대용 에어펌프로 음료수 캔의 2/3에 해당하는 크기에 70±2g의 무게로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물체의 공기 주입구에 맥스펌프를 고정시킨 뒤 가만히 두기만 하면 된다. 또 반대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밸브를 연결하면 쉽게 공기를 빼 낼 수 있다. 맥스펌프 내에는 마이크로 USB로 재충전이 가능한…

20장의 신용카드를 한 장에, 스마트 전자 지갑 ‘스펜드월렛’ 크라우드펀딩 시작
2016년 05월 24일

핀테크 스타트업 ‘엑스엔지니어링’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저장해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 지갑 ‘스펜드월렛(Spendwallet)’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펜드월렛’은 자체 개발한 자기장 결제기술(MFE: Magnetic Flux Emulation)을 적용해 모든 마그네틱 카드 리더기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 전자 지갑이다. 카드정보를 디지털화해서 저장하기 때문에 기존 지갑의 물리적인 제약 없이 최대 20장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카드 등을 저장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와 터치 버튼을 통해 카드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다. 엑스엔지니어링 강민구 대표는 “지갑은 뚜렷한…

웨어러블 다이어트 벨트 스타트업 ‘더블에이치’ 엘앤에스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2016년 05월 12일

개인용 스마트 웨어러블 다이어트 벨트 개발사 더블에이치(double H)가 엘앤에스벤처캐피탈(L&S Venture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블에이치는 라이트 테라피(light therapy)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웨어러블 다이어트 벨트 ‘루미다이어트(LumiDiet)’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루미다이어트는 착용 시 복부 지방을 분해·연소시켜 복부 비만 감소를 도와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경한 더블에이치 대표는 “비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소비자의 고민을 편리한 사용성과 높은 효과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와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웨이웨어러블, 실시간 자외선 측정기 ‘웨이’ 지마켓 통해 출시
2016년 04월 21일

IoT 스킨케어 솔루션 ‘웨이(WAY)’를 개발한 웨이웨어러블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웨이 UV 패키지’를 G마켓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이 UV 패키지’는 G마켓 단독 판매로 자외선 측정과 실시간 자외선 알림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웨이, 한율 순수 선크림 50ml 정품, 그리고 3만 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이 포함된 럭키박스를 포함하며, 정가 대비 37% 할인한 가격인 129,000원에 판매한다. ‘웨이’는 디바이스와 모바일 앱을 통해 자외선 측정, 실시간 자외선 알림 기능 외에도 피부 수분 측정, 물 섭취량 및 생리 주기 기록, 피부 진단 테스트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서비스다. 추후에는 데이터에…

스마트 펫케어 스타트업 ‘볼레디’, 사료 자동 급식기 및 볼 슛팅기 겸한 반려견 용품 ‘볼레디‘ 인디고고 출시
2016년 02월 23일

스마트펫케어 스타트업 볼레디는 세계 최초 급식 및 공놀이를 자동으로 겸하는 반려견 용품 ‘볼레디(BallReady STS-505)’를 출시하고 미국 아이디어 소셜펀딩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린다고 22일 밝혔다. 300조 원 이상의 세계 애견시장을 바라보며 3년여 기간에 거쳐 개발된 기술 특허제품 ‘볼레디’는 미리 설정된 시간에 맞춰 애견급식(사료)을 제공해주는 자동 급식기와 놀이와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자동 볼 슛팅기를 융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반려견이 제품에 놀이공을 넣으면 보상개념(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원리 적용)의 사료가 제공되며 다양한 설정에 따라 연속적 자동놀이가…

교육용 스마트토이 스타트업 ‘아토큐브’, 크라우드펀딩 인디고고에 출시
2015년 10월 13일

교육용 스마트토이 스타트업 아토큐브(Attocube)가 인디고고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아토큐브는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되는 나무블록으로 스마트기기에 장치를 연결해 나무블록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교육용 스마트 장난감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션을 주고 블록을 맞출 때마다 소리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어 스스로 학습이 가능했다.  유럽산 비취목과 무화학 페인트로 만들어 자연 친화적이며 각 면에 있는 기하학적인 6가지 패턴들을 조합하여 약 23억 개의 이미지, 패턴, 문자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토큐브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

친환경 스마트토이 아토큐브, 10월 7일 인디고고 런칭
2015년 10월 06일

아토큐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용 스마트토이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2014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아토큐브 한 세트는 각 면에 서로 다른 기하학적 패턴이 그려진 나무 블록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9개의 나무 블록을 이용하여 23억 개의 이미지를 조합해낼 수 있다. 아토큐브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거울이 달린 구성품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위치에 끼워서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가 나무 블록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글자, 숫자, 이미지 모양대로 나무 블록을…

IoT 기술 기반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10월 01일

세계 최초 IoT 스킨케어 솔루션 ‘웨이(WAY)’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WayWearable)이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웨이웨어러블은 ‘웨이’의 안정적인 제품양산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여, 올해 말 예정된 글로벌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는 투자액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웨이웨어러블은 세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기기와 앱을 연동하여 피부 상태와 주변 환경 진단부터 맞춤 관리까지 꼼꼼하게 도와주는 모바일 앱세서리 ‘웨이’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5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50일 동안 총 12만 달러(한화 약 1억4천만 원)의 선주문을…

“우리 고양이, 오늘 물 얼마나 마셨나?”, 반려묘의 수분 섭취량을 분석하는 ‘퓨라’
  ·  2015년 07월 15일

반려묘의 수분 섭취량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고양이 분수 ‘퓨라(Pura)’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모금을 진행 중이다. 퓨라는 고양이 용 스마트 물그릇으로 고양이 목에 착용시킬 수 있는 ID 태그와 연동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수분 섭취량과 관련된 데이터를 전송해준다. 반려묘가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혹은 너무 적게 섭취하면 사용자는 앱의 알림을 통해 그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처음 기입한 고양이의 몸무게와 연령대 등을 고려하여 물의 섭취 적정량도 분석해준다. ID 태그를 인식하기 때문에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같은 물그릇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DCM-네이버-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공동투자
2015년 05월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카카오톡에 투자한 실리콘밸리의 DCM과 네이버, 스트롱벤처스로부터 17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이기도 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공동대표는 “텀블벅의 기술과 개발을 중시하는 회사 문화가 마음에 들었다.”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려는 회사의 방향이 이전부터 생각했던 크라우드 펀딩 개념과 잘 맞았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2텀블벅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고 팬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술적인 환경을 만들어 왔다. 선댄스영화제 대상을 받은 영화 <지슬>과 작년 독립영화계의…

美 크라우드 펀딩 수혜입은 국내 스타트업, 한국에서는 불가능할까?
2014년 12월 16일

“크라우드펀딩 법 도입이 시급하다”. 지난 2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창의적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크라우드펀딩이 정착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크라우드펀딩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재 리워드 제공형 크라우드펀딩을 넘어 금융당국의 인가없이 등록만으로도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이 가능해진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하려고하는 사업자들은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면제되고 증권기관의 평가의견 없이 증권발행이 가능해진다. 즉, 각종 규제가 완화되어 사업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나 중소, 벤처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자금 조달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당신의 걸음은 안녕하십니까?’ 킥스타터 하루 만에 5만 달러 끌어모은 하드웨어 스타트업 ‘직토’
  ·  2014년 11월 17일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더라고요.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한지 하루 만에 목표액의 딱 반을 채웠습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재기 넘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걸까. ‘직토’가 킥스타터에서 하루 만에 5만 달러의 선 주문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설렜다. 킥스타터는 전 세계 하드웨어 스타트업에게 일종의 고속도로로 통용되는 곳이다. 일단 킥스타터에서 인정을 받은 하드웨어라면, 외신의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대규모의 투자를 끌어올 수 있는 든든한 스펙을 확보한 셈이 된다. 스마트 시계 ‘페블워치’가 대표적인 킥스타터…

“미아방지 팔찌로 글로벌 진출, 인류 보편적 가치 추구하면 마케팅이 필요 없습니다”
  ·  2014년 11월 03일

▲리버스 문석민 대표 인류 보편적 가치, 마케팅을 필요없게 하다 “우리의 아이들을 함께 지킵시다” 미아방지 팔찌 리니어블(Lineable)이 내걸고 있는 슬로건이다. 한국의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이 구호는 대륙을 뛰어넘어 북미, 유럽, 중국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지금까지 테크크런치, PSFK 등 300개가 넘는 유명 외신이 리니어블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는 6,500건 정도의 선 구매가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해외 마케팅을 위해 투입한 비용은 제로에 가깝다. 이후 ㅍㅍㅅㅅ, 사람 바이러스, 박원순 시장 등 국내 미디어에서도 리니어블에…

[핀테크 in 스타트업①] “금융업 근간 이해 못하면, 핀테크를 알 수 없다” – 와디즈 신혜성 대표
  ·  2014년 10월 13일

‘핀테크(Fintech)’라는 단어를 선점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 대기업, 금융권 등 너나 할 것 없이 갑자기 부상한 이 단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되어 탄생한 핀테크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스타트업 관점에서 핀테크를 조명하고자 생태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났다. 첫 번째 주자는 증권가와 금융권 업무를 두루 경험해본 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설립한 신혜성 대표다. 금융업계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는 ‘핀테크’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분당의…

[테크인사이드 #2]국내 기술력으로 세계적 IoT 킬러 콘텐츠에 도전하다 – 매직에코
  ·  2014년 06월 23일

Editor’s Note : 테크인사이드는 퓨처플레이의 한재선 CTO와 함께 테크 스타트업을 찾아 기술과 관련 비즈니스 그리고 유관 산업의 인사이트를 알아보는 특집 기획입니다. 책상에 올려놓고 쓰는 조명 스탠드. 여기에 온도 습도 빛 등을 감지하는 각종 센서가 달렸다. 여기에 카메라와 마이크, 모션 센서에 스피커가 더해진 이 스탠드는 방 온도가 설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경보음을 울리고, 스마트 폰으로 문자메시지가 오면 스피커로 이를 알려준다. 디지털 도어록과 연동하면 집에 들어서는 사람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보안 장비의 기능도…

Kickstart your project
  ·  2014년 02월 24일

이 블로그를 읽는 분 중 킥스타터(Kickstarter)를 모르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큰 자금력이 없는 사람들 또는 대량 투자로의 접근성이 부족한 사람들도 생판 모르는 대중의 돈을 받아서 꿈을 실현 가능케 하는 아주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이들 중 운이 좋으면 초기 목표했던 것보다 더 많은 관심과 펀딩을 받고, 이 운이 좋은 사람 중 더 운이 좋은 사람들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 킥스타터 캠페인을 큰 비즈니스로 성장시킨다. 페블(Pebble)이 아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우리가 투자한 회사들도 킥스타터랑 인디고고(Indiegogo)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