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
AI 재무운영 서비스 ‘브릿지코드’, ‘킬사’와 크로스보더 M&A를 위한 MOU 체결
2024년 01월 30일

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인수합병(M&A) 자문을 제공하는 M&A 금융자문사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문 서비스 기업 킬사(Kilsa)와 크로스보더 M&A를 위한 중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국내 중소기업 M&A 시장에서 150개 이상의 기업 자문을 수행하며 1,00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 M&A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M&A 금융자문사이다. 현재까지 총 3,000억 원 이상의 자문 총액을 달성하며 M&A 자문기관으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브릿지코드는 M&A 파트너스 온라인 서비스와 더불어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 등…

1조 기업 이커머스 ‘길트’의 3천억원 매각 사례가 주는 ‘기업가치’ 산정의 함정
  ·  2016년 01월 14일

새해 벽두부터 두 건의 커다란 기업간 인수합병이 각기 한국과 미국에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을 것처럼, 한국의 다음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이다. 인터넷 기업이 기존 산업의 기업을, 그것도 2조 원에 근접하는 큰 금액을 주고 인수한 것으로, 앞으로 그 성패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 곳 미국 생태계에서의 화두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했을 길트 그룹 (이하 “Gilt”) 라는 이커머스 회사가 2억 5천 달러, 한화로 약 3,000억 원을 전후하는 금액에 캐나다 대형 유통업체…

케이큐브벤처스, 신임 대표에 유승운 상무 선임
2015년 09월 24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23일 신임 대표에 유승운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3일 임지훈 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의 카카오 대표 공식 취임에 따라, 유승운 신임 대표가 케이큐브벤처스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회사의 투자 철학과 비전을 이어 나가게 됐다. 폭넓은 유관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케이큐브벤처스의 성장을 지속 견인해 나간다는 포부다. 유승운 신임 대표는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인수합병 등 투자 전반에 걸쳐 활약한 18년 경력의 업계 전문가다. CJ창업투자와…

컴투스, 1,200억 규모 M&A를 통한 글로벌 진출 가속화 추진
  ·  2015년 05월 26일

컴투스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국내외 게임사 위주로 대규모 M&A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금요일 장 마감 후 컴투스는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1899억80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277만9674주 유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는 11만8000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20일이며, 대표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하반기 기업인수 합병에 나설 계획으로 게임사 인수나 투자에만 1,2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우수 게임 기업의 인수와 지분 투자 등으로 게임 IP(지적재산권)확보에 집중…

MS 12억 달러에 Yammer 인수 완료
2012년 07월 20일

Yammer 인수 협상이 마무리되었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공식 발표했다.

세일즈포스, 캐나다 스타트업 Golnstant 7000만 달러에 인수
2012년 07월 10일

세일즈포스가 캐나다 스타트업인 GoInstant를 70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에 인수한다. GoInstant는 각기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나 플러그인 없이 동시에 웹브라우징 할 수 있는 Co-browsing 기술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