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 금융 전문가 유지희 CFO 영입
2022년 12월 14일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대표 김세영)가 금융 전문가 유지희를 최고재무관리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로 영입했다.  유지희 CFO는 삼일회계법인에서 해외 M&A 및 중소기업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 MBA를 졸업했다. 졸업 후 삼성생명 및 삼성자산운용에서 단기자금 총괄 및 해외 구조화 채권 펀드매니저로 근무, 이후 광고 분야 벤처 회사를 공동창업하고 CFO를 역임했다.  유지희 CFO는 피에스엑스에 합류해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VC와의 연계사업 추진 등 재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유지희 CFO는 “소수의…

핀테크 기업 ‘씽크풀’, 인공지능 주식투자 통합 로봇시스템 ‘라씨’ 공개
2016년 03월 14일

핀테크 전문 기업 ‘씽크풀(ThinkPool)’이 15일 여의도 미원빌딩에서 기술설명회를 열어 주식투자 통합 로봇시스템 ‘라씨’를 공개했다. 라씨(RASSI : Robot Assembly System on Stock Investment)는 씽크풀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주식 투자 시스템으로 주식종목 추출, 분석부터 주문까지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진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씽크풀에 따르면 라씨를 통한 실계좌(법인계좌) 수익률은 주식시장(KOSPI) 대비 연평균(2009년~2015년 6년간) 19%(대형주)~25%(중소형주) 초과수익을 실현해왔다. 특히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작년에도 22%의 초과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라씨는 AI콘텐츠, 로보애널리스트, 로보어드바이저, 로보트레이딩 시스템 등 총 4개의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미…

증권 핀테크 덕, ‘어린’ 투자자 늘었다
2016년 01월 21일

증권투자자가 젊어졌다. 국내 모바일 핀테크 대표 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의 10~20대 젊은 층 이용자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플러스의 연령별 서비스 이용자수를 집계한 결과, 서비스 출시 초기인 2014년 6월 기준 14%에 그쳤던 10~20대 이용자수가 2015년 12월 23%까지 올라 젊은 연령층 비중이 1.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용자의 경우, 2014년 6월 11%에서 같은 해 12월 13%로 늘어났으며, 2015년 12월에는 18%로 크게 증가해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10대 이용자의 증가율도 눈에 띈다. 10대는 2014년 3%를 유지하다 2015년에는 5%까지 사용자 비중을 넓혔다. 이용층의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