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스타트업
중고차 중개 플랫폼 ‘카셀러’, 2022년 매출 111억원…전년 대비 370% ↑
2023년 03월 08일

에스지엘이 운영하는 직영 중고차 브랜드 카셀러(대표 송진우)는 8일 전년 대비 370% 상승한 2022년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의 카셀러 매출 실적은 총 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규직으로만 직원들을 구성해 실적 압박에 따른 허위 매물이나 강매에서 구조적으로 자유롭게 만든 도전적 실험이 370% 매출 상승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다는 게 카셀러의 분석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100% 연봉제 정규직 직원들로 중고차 상사를 구성하는 것이 고객에게는 이익이 되겠지만 회사의 실적 상승까지 가져올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카셀러는…

중고차 거래 앱 ‘첫차’,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19일

중고차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이 18일 ‘다음카카오청년창업펀드’를 운용하는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청년창업펀드의 주요 투자부분은 다음카카오가 신규플랫폼 사업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 기업,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유통기업, 오프라인 산업과 온라인 유통망을 연계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IT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고차 분야는 이미 신차시장을 2배이상 상회할 정도로 시장규모가 성장했지만 산업화는 아직 부족한 상태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의 어려움이 컸던 분야였다. 이런 환경 속에서 소비자에게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중고차 거래 스타트업 바이카,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3억 원 추가 투자 유치
2015년 06월 08일

중고차 거래 스타트업 바이카가 IBK기업은행에서 3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카는 작년 말 메가인베스트먼트로부터 3억원의 초기 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황금의 펜타곤 우승 상금 5억원, 추가로 3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마케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바이카는 중고차를 팔 때 한 명의 딜러에게 1:1견적을 받지 않고 전국 다수의 딜러들에게 실시간 경쟁 입찰 방식으로 견적을 받고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작년 5월 베타서비스 시작 이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청년전용창업자금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에서 SW창업기획사 지원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