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크
공유 모빌리티 ‘지쿠’, 베트남 후에(Hue) 전기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 시작
2024년 02월 28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베트남 후에 황궁관리청(HMCC)과 손을 잡고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지쿠는 베트남 후에 황궁, 자롱 황릉 등 후에의 세계문화유산을 아우르는 베트남 후에시 주요 관광지 내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서비스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지쿠는 베트남 후에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함과 동시에 후에 전역의 친환경 교통 인프라‘그린 트랜스포테이션 시스템’구축에 기여하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멤피스, LA, 괌 등에서 서비스 론칭하며 북미 시장 진출
2023년 12월 28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괌에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본토인 멤피스와 LA를 넘어 미국령인 괌으로까지 사업 영토를 확장하며 올해 세 번째 미국 상륙에 나섰다. 지쿠는 괌 시내인 타무닝(Tamuning) 지역에서 현지인들과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3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여행사인 루마틱퍼시픽과 MOU를 체결하여 현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교통 서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괌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버스 배차가 한정적이고, 열대기후 지역에 속해 도보 이동보다는 택시 혹은 렌터카가 필수적이다. 또한,…

퍼스널 모빌리티 ‘지쿠’, 미국 LA 서비스 개시
2023년 12월 2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미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 진출했다. 지난 7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후 두 번째 미국 본토 상륙에 나섰다. 지쿠는 올 12월 LA에서 킥보드 1,000대 규모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캘리포니아주 내 본사를 둔 버드(Bird), 라임(Lime) 등 글로벌 업체와 본토 내 MIT출신이 만든 수퍼페데스트리안(Superpedestrian) 등 다수 업체가 경쟁하는 LA 시장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LA는 2017년 버드와 라임이 최초로 전동킥보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공유 PM이 태동한 도시다….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119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해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했다. 지바이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키웠다. 더불어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미국 시장 진출
2023년 07월 27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미국 본토에서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쿠가 도전장을 내민 미국은 공유 PM 서비스의 종주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기도 하다. 현재 200곳이 넘는 도시에서 PM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연간 탑승 횟수 1억 8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거대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지쿠의 미국 시장 첫 진출지는 테네시주의 도시 ‘멤피스’로, 7월 18일 전동킥보드 1,000대 규모로 운영을 개시했다. 8월에는 라임, 버드 등 글로벌 PM 업체들의 근거지인 LA에서도 영업…

공유 킥보드 ‘지쿠’ 운영사 지바이크, 한국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회와 시니어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관리원 발대식 참여
2023년 05월 03일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지쿠(GCOO)를 운영하고 있는 지바이크(대표 윤종수)는 한국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김필수, 이하 한국PM산업협회)와 빔모빌리티코리아와 함께 5월 2일(화) 오후 2시 광주에 위치한 전일빌딩245에서 시니어PM 안전관리원 발대식에 참여했다. 발대식에는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장, 송숙란 광주광역시 고령사회정책과장, 이동근 한국PM산업협회 사무국장, 정구성 지바이크 전략이사, 빔모빌리티코리아 박홍우 총괄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PM 안전관리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광주광역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공유PM 민원해소와 안전한 PM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신노년 세대의 일자리 사업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작됐다. 본 사업은 사회서비스형…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운영사 ‘지바이크’,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2025년 IPO 목표
2023년 02월 28일

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프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22년 12월부터 23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특히 링크자산운용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X에 투자를 했던 투자사다. 또한 지바이크는 2월 27일 미래에셋증권과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초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바이크는 현재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1위 회사이며, 2021년부터 아시아매출 1위를…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쿠터’,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
2023년 02월 10일

(보도자료) – 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2022년 매출 53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쿠터는 2021년 매출 335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아시아 1위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전년 대비 60% 성장하여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아시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쿠터의 누적 투자금액은 동종 업계 경쟁사 대비 1/3 수준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출시 이후 4년 만에 투자금 대비…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바이크’ 대구 계명대 산학인재원과 지역사회 교통문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20년 02월 28일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건전한 교통문화 형성을 함께 노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2월 21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사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추진, 지역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형성과 이에 대한 상호 협력 지원, 인적·물적 자원 및 기술 노하우 상호 교류 등을 합의했다.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하여 대중교통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퍼스널 모빌리티가 더욱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