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작년 한 해 총 29억 원 후원금 달성
2016년 01월 14일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은 지난 한 해동안 4만 2천 여명이 참여한 총 약 29억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해 온 텀블벅은 지금까지 누적 프로젝트 총 2,500개, 누적 후원 건수 140,000건, 누적 후원 금액은 66억 원을 달성했으며, 누적 펀딩 성공률은 63%다. 텀블벅 커뮤니티의 특징은 창작물이 명확한 프로젝트에 활짝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점, 두 번째는 영화, 음악, 출판, 제품 디자인,…

창작자 펀딩 플랫폼 ‘뉴스펀딩’, 더 많은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펀딩’으로 확대 개편
2015년 10월 26일

카카오가 국내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산업의 새 지평을 연 뉴스펀딩 서비스를 ‘스토리펀딩’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위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스토리펀딩은 뉴스 콘텐츠를 넘어 책, 음악, 영화, 신기술 등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들도 펀딩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힌 플랫폼이다. 더 많은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함으로써 크라우드 펀딩 산업과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번 개편으로 스토리펀딩 창작자들의 초기 참여 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펀딩을 통해…

‘레인보우닷’, 일러스트 작가·기업 직접 매칭하는 구인·구직 서비스 시작
2015년 10월 06일

글로벌 게임·출판 일러스트 플랫폼 레인보우닷을 운영하는 엠바이트가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해당 기능은 기업과 작가들의 직접 매칭을 도와주는 새로운 형태의 구인·구직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게임이나 출판에 이용되는 창작물의 경우 정해진 금액이 없을뿐더러 작가마다 금액이 천차만별이라 실제 계약을 맺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금액을 조정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부가적인 문제점으로 꼽힌다. 엠바이트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구인·구직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작가는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희망금액을 올리고, 기업은 작가별로 올라온 포트폴리오와 희망금액을…